우리 엄마 데려가지 마세요

가물치같죠? ㅋㅋ

이런장면 보기드문데..아 눈물겹네요... 새끼들이 엄마엄마 하고 부르는 것같이 느껴지는 ...
새끼 먹이고 살리려고 허기에 지쳐 낚시밥에 눈이 어두워 저런일을 당하는 아픔

동영상보다 더 슬픈 글이네요

허기에 지쳐 낚시밥.....
님이 저를 울리는군요.

아..애잔하네요

체착하는 종 같네요. 쉽게 말하면 어미 몸 뜯어먹고 사는 애들이 있습니다.. -_-;; 어미의 희생은 눈물겨운게 맞는데 애들은 폐륜아(?)
https://www.youtube.com/watch?v=Y3uQx__yPpU

거미같은 건가 보네요?

체착은 몸에 그냥 붙이는거지 뜯어먹고 사는건 아니지 않나요?
뜯어 었으면 어미가 살아 잇을리도 없고 어미 따라 올라오지도 않았을것 같네요.

정확히 말하면 어미의 몸에서 슬라임을 먹는 건데요.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젖 먹이는 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t5X3b0PEu6s
이 과정에서 어미도 멀쩡하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키울 때는 치어를 분리하기도 합니다. (체착을 보는 것이 사육의 재미이기도 하지만..)
(다수의 물고기는 이빨이 없고, 치어는 성어에 비해 몹시 작습니다...)

외로운양치기음악과 디스커스의 양육 동영상의 조화 어울리기도 하네요..소개 잘보앗습니다
알만 낳고 따로 사는것보다 서로 붙어서 사니 유대감이 잇어서 서로 든든할것 같네요.
거미는 파먹혀 죽는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데,, 체착고기도 살을 뜯어 먹는것도 있는지 모르겟으나 아직
파라냐 처럼 그렇게 너덜거리게 먹혀 죽엇다는 말은 없는것 같아 적당히 유대관계도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