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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다리]

    19년친구가 떠났네요..

    rank 라면남현 2022-05-22 (일) 11:47 조회 : 11838 추천 : 68  
    오늘아침에 힘들어하더니 가버렸습니다..
    계속 징조가 보이긴했는데 이렇게 가버리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마음아픈데 다시 키울수 있을까요
    라면남현 게시물보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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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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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흐아아아아암 2022-05-22 (일) 11:51
    아프신 마음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까요. 좋은 친구 좋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추천 0
    rank브링잇온 2022-05-22 (일) 13:46
    ㅠㅠ

    너무 맘이 아프실텐데..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추천 0
    rank행복해야해 2022-05-22 (일) 16:09
    아가야! 편히 쉬렴
    좋은 가족 만나 행복하게 살았구나
    이제 댕댕이별에서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다가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라현님이 오면
    꼬리 흔들고 짖고 비비고
    그리고
    고마웠었다고
    보고 싶었다고 말해주렴
    추천 0
    rank폭풍속으로654 2022-05-22 (일) 16:11
    흠..... 토닥토닥.....
    추천 0
    rank타지크 2022-05-22 (일) 16:12
    행복한 생이였기를..
    추천 0
    rank발노리 2022-05-22 (일) 16:14
    저희 멍멍이는 딱10년 살고 갔는데 19년이면 호상이라 생각하식ㅎ
    잘 추스리시길
    추천 0
    rank선들바람 2022-05-22 (일) 16:16


    토닥 토닥~
    추천 0
    rankkakiko 2022-05-22 (일) 16:17
    "굿바이...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추천 0
    rank제이슨몰아줘 2022-05-22 (일) 16:19
    애완동물은 장례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추천 0
         
           
    rank나도한입만 2022-05-24 (화) 11:38
    @제이슨몰아줘

    화장 30, 유골함 30 이것저것 대략 100정도 들은듯.. 잘 기억이 안나네요
    추천 0
         
           
    rankdlfakfp 2022-05-27 (금) 09:35
    @제이슨몰아줘

    대전인데.. 45정도 들더라구요.. 평일에 바빠서 집으러 대리러 와서 화장까지 다해서 집으로 다시 대리고 오더라구요..
    추천 0
    rank히칸바나 2022-05-22 (일) 16:32
    전 작년 4월에 18살 된 아이를 보냈어요 두아이가 동갑이네요...전 아직 못키우고 있어요 유튜브에서 개가 나오는것도 못 볼 정도로 아직은 털어내질 못했어요 1주기 한달전엔 꿈에도 나와주더라고요 잊지말라는듯이...
    추천 0
    rank그냥울다 2022-05-22 (일) 16:45
    저도 15살 친구 보낸지 3년이 지났지만 자꾸 생각나네요
    추천 0
    rank지구의아침 2022-05-22 (일) 22:22
    4년전 무지개 다리 건너간 강쥐집이 아직도 방 한쪽 그대로 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추천 0
    rank초보집사 2022-05-23 (월) 09:53


    추천 0
    rankkvamp 2022-05-23 (월) 10:50
    두 번 보내고 나니 전 안 키우게 되더라고요.
    추천 0
         
           
    rank고수진 2022-05-23 (월) 15:27
    @kvamp

    저도요  ㅠ ㅠ...미치겠더군요
    추천 0
    rank조바이든 2022-05-23 (월) 16:17
    참으로 좋은 견주셨나봅니다. 19년 동안 강아지도 행복했을겁니다.
    저는 17년간 기른 강아지가 떠난 이후, 마음은 들지만 더 이상 이별하고 싶지 않아서 매 번 입술 깨물며 참고 있어요.
    추천 0
    rank위닷미 2022-05-23 (월) 17:11
    뭐라 위로가 안되겠지만 19년간 서로 나눈 마음과 추억들 먼저가서 미안했겠지만 그 시간만큼은 행복했을꺼에요
    좋은 친구분이 있었기에 19년동안 행복했을 친구 잘보내주셔요
    추천 0
    rank모이카이 2022-05-23 (월) 17:59
    잘가렴  멍이야 담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렴
    추천 0
    rank룽기누스 2022-05-24 (화) 00:26
    삼가 고견에 명복을 빕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채우세요
    추천 0
    rank케빈제이 2022-05-24 (화) 01:45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를..
    추천 0
    rankfhofho 2022-05-24 (화) 21:59


    추천 0
    rank견본임 2022-05-25 (수) 09:42
    ㅠ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듯요... 좋은 곳 갔을꺼에요
    추천 0
    rank미르나르쿠 2022-05-25 (수) 21:17
    무지개다리 지나며 행복할겁니다
    추천 0
    rank시간은흐른다 2022-05-26 (목) 14:24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참 좋은  세상에 태어 났네요 강아지 ..

    예전엔 죽으면 그냥 땅에 묻고 끝났는데 말이죠..
    추천 0
    rank토랜촙오 2022-05-26 (목) 19:57
    19년이면 오래살긴 했네요~
    그만큼 잘 대해줬기 때문이 아닐까요..
    추천 0
    rank맛짜ㅇ 2022-05-29 (일) 03:57
    19살... 주인을 잘 만난 상위 0.1%의 친구였음이 분명합니다!
    함께 하는 동안 서로 행복했을것이고
    후에 다시 만날테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ㅠ ㅠ
    추천 0
    rank맴매 2022-05-29 (일) 22:34
    좋은곳 갔을거에요
    추천 0
    rank로어셰크 2022-05-30 (월) 01:59
    좋은곳 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음 잘추스르시고 힘내시길
    추천 0
    rankspeaker 2022-05-31 (화) 02:02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슬픔.

    매일 눈에 밟힙니다.
    추천 0
    rank비에고 2022-05-31 (화) 16:24
    잘보내주시구요 글쓴이님 나중에 하늘나라 가시면 실컷 괴롭힘 당하실꺼에요 귀요미 한테 ^^
    저도 그런생각하면서 아주예전에 보내준적이 있고 나중에 만날 우리 아이 생각하고 가끔 웃곤 합니다 .
    그때가면 말이 통할수도 있으니 더 많고 좋고 아름다운 경험 하시려고 노력하시면서 사세요 ^^
    추천 0
    rank태영서 2022-06-01 (수) 20:51
    행복한 강아지였네요~~
    고마워하고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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