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02/19] (감동) 난동부리는 취객을 한방에 진압하는 멋진 일반인 (76)  
검색
홈으로 |로그인 | 무료회원가입 | 포인트출석 | 포인트적립방법 및 계급정책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알뜰공간
 업체정보  | 핫딜정보
 컴퓨터견적  | 보험상담실
 공동구매  | 나눔쿠폰
포인트공간
 포인트배팅  | 포인트퀴즈
 포인트선물  | 홍보포인트
 가위바위보 | 자동차경주
 포인트슬롯 | 포인트복권
 이벤트/충전소 | 포인트순위
이토공간  
   
[기타] 

[기고] 2018 동물병원 고양이 병원체 검출 양상/네오딘바이오벳 학술부

[기타]
글쓴이 : 포이에마 날짜 : 2019-02-11 (월) 19:33 조회 : 152 추천 : 0    

[기고] 2018 동물병원 고양이 병원체 검출 양상/네오딘바이오벳 학술부



본 기고문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네오딘바이오벳에 의뢰된 유전자 검사를 분석했다.

개와 고양이에서 많이 의뢰된 병원체는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검사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는 부분은 설명을 곁들여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본 검사실에서 진행되는 유전자 검사는 유사한 임상증상을 일으키는 병원체들로 구성된 패널검사와 병원체 단독 검사가 있다.

병원체 별 양성률 및 검사수 등을 집계할 때에는 구별 없이 총 개수로 통계처리 하였다. 단, 본 검사실에 의뢰된 검체에 한하여 통계를 낸 부분을 유의하기 바란다.

2018년 네오딘바이오벳에서 의뢰 받은 유전자 검사 중  고양이에서 검사한 병원체의 양성 진단률, 총 검사 샘플 수와 양성 샘플의 수.

2018년 네오딘바이오벳에서 의뢰 받은 유전자 검사 중
고양이에서 검사한 병원체의 양성 진단률, 총 검사 샘플 수와 양성 샘플의 수.

고양이에서 검사한 샘플 중 양성이 많이 진단된 병원체는 소화기 관련 임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트리코모나스( Tritrichomonas foetus,  35%)다.

의뢰된 샘플의 수가 가장 많은 것은 고양이 전염성복막염(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FIP)을 포함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총 665건) 검사였다.

또한 소화기 질환 관련 8개 병원체 의뢰 샘플이 전체 검사 건수의 45%(설사 진단 2741건/총 6054건)를 차지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서울, 경기도, 부산에서 약 83%가 의뢰되었으며 의뢰된 665건 중 양성률은 11.9%(79건)를 보였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빠른 RNA virus로 개, 고양이, 사람 등에서 주로 설사를 일으킨다. FIP는 고양이 장내성 코로나바이러스(Feline enteric coronavirus, FECV)가 고양이 전염성복막염 바이러스(FIPV)로 변이되어 유발된다 1,2 .

FECV를 보유하고 있는 고양이가 반드시 FIP로 이환 되지는 않기 때문에 분변으로 의뢰된 샘플에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이라고 하여 해당 고양이가 FIP에 걸린 상태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

의뢰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총 665 건의 지역별 분포.  서울, 경기도에서 약 73% 이상 의뢰됐다.

의뢰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총 665 건의 지역별 분포.
서울, 경기도에서 약 73% 이상 의뢰됐다.

병원에서 FIP를 진단하고자 할 때 전혈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많이 의뢰하곤 한다.

바이러스성 질환 시 바이러스혈증(viremia) 상태로 심한 임상증상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 전혈로 검사하면 해당 바이러스에 양성으로 진단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viremia 상태가 아니거나 혈액 중 바이러스양이 PCR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으면 바이러스에 이환되어 있더라도 양성 진단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FIP의 경우 FECV가 viremia 단계를 거치지 않고 FIP 발병 또는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3  FIP에 이환돼 있더라도 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본 검사실에서 수행하는 PCR 검사를 포함하여 FIP에 대한 확진 검사는 아직 없으며 FIP에 의한 증상도 일반적으로 비 특이적이기 때문에 현재로써 FIP는 진단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의뢰 건 중 샘플 종류 별 양성 진단률.  체액 샘플의 경우 복수와 흉수가 포함되었으며 면봉 swab의 경우 눈꼽, 콧물 등이 포함되었다.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의뢰 건 중 샘플 종류 별 양성 진단률.
체액 샘플의 경우 복수와 흉수가 포함되었으며 면봉 swab의 경우 눈꼽, 콧물 등이 포함되었다.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의뢰된 총 665건의 샘플을 분석한 결과, 전혈로 56.7%(377건), 분변으로 29.5%(196건), 체액으로 9%(60건), 면봉 swab으로 4.8%(32건)가 의뢰됐다.

양성 진단율은 분변에서 가장 높아 전혈 외의 샘플에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진단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다만 본 검사실에서 수행하는 PCR 진단법으로는 FECV와 FIP를 구분하여 검사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율은 알 수 없다).

따라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수행할 때 콧물, 복수나 흉수, 분변(설사) 등 의심 질환에 매치되어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샘플로 검사해야 진단율을 높일 수 있다 4 .

또한, 면봉 swab 샘플의 경우 삼출액뿐만 아니라 환부 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포함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유핵세포를 수집하여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1. Harry Vennema, Amy Poland, Janet Foley, and Niels C. Pedersen, 1998,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Viruses Arise by Mutation from Endemic Feline Enteric Coronaviruses,  VIROLOGY,  243, 150–157

2. Hui-Wen Chang, Herman F. Egberink, Rebecca Halpin, David J. Spiro, and Peter J.M. Rottier, 2012, Spike Protein Fusion Peptide and Feline Coronavirus Virulence,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18, 1090-1095

3. A. Kipar and M. L. Meli, 2014,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Still an Enigma?,  Veterinary Pathology,  51(2), 505-526

4. Sandra Felten, Christian M. Leutenegger, Hans-Joerg Balzer, Nikola Pantchev, Kaspar Matiasek, Gerhard Wess, Herman Egberink and Katrin Hartmann, 2017,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a real-time reverse transcriptase polymerase chain reaction detecting feline coronavirus mutations in effusion and serum/plasma of cats to diagnose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BMC Veterinary Research,  13, 228

자세한 사항이나 검사관련 문의는 네오딘바이오벳 학술부(E-mail : vetlab@vetlab.co.kr / yjcho@vetlab.co.kr , TEL. : 0-1661-4036)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너희는 그의 만드신 바라
카톡 hana1318
포이에마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반려동물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안내] 반려동물 게시판 오픈기념 2차 치킨 이벤트  [공지] eToLAND 02-01 4
 [공지] 동물 유머짤,움짤,펌짤,단순짤,동영상은 유머게시판/동영상게시판 이용바랍니다.  [공지] eToLAND 01-03 2
 [필독] 반려동물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공지] eToLAND 01-02 1
356 [멍이]  이벤트 취킨 인증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2) 이미지첨부 [일반] 콩이아빠라미 02-18 5 371
355 [냥이]  사람을 따라오는 도시 길고양이 (9) 이미지첨부 [일반] analoytoy 02-18 8 478
354 [냥이]  흑과 백 3:1 (3)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TigerCraz 02-18 2 503
353 [멍이]  강아지 항문 부분미용하기 (1)  [정보] 콩이아빠라미 02-17 2 741
352 [멍이]  간만의 콩이예요..ㅎ (4) 이미지첨부 [일반] 중고차박실장 02-17 3 471
351 [냥이]  중랑구청·한국고양이수의사회,길고양이 `군집 TNR` 봉사 실시 이미지첨부 [정보] 포이에마 02-17 3 336
350 [냥이]  화난 시어머니표정의 저희 사무실 냥이입니다 (10)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랏떼 02-17 12 924
349 [멍이]  반려견 분양 추천 부탁 드립니다 (7)  [도움] 아프로캔 02-17 2 316
348 [냥이]  저희집 냥이 남매들입니다. (4)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V로또1등당첨… 02-17 6 543
347 [냥이]  냥님 하트 뿅뿅 포즈 자랑. (1)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teoteo 02-17 4 413
346 [멍이]  폴리의 10년 견생 필살기 대공개 (2)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김태풍풍풍 02-16 3 855
345 [기타]  '어미 잃음, 자동차, 전선·건물..'..우리나라 야생동물이 조난당하는 이유 (1) 이미지첨부 [정보] 포이에마 02-16 3 506
344 [냥이]  반려묘 5마리 중 1마리는 길에서 '간택'됐다 (3) 이미지첨부 [정보] 포이에마 02-16 4 827
343 [냥이]  채식 입문 브라우니 (11)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칫솔과치약 02-16 11 1152
342 [냥이]  암묘 (2)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TigerCraz 02-16 7 535
341 [냥이]  지금 이불속 우리 사탕이 자는모습이에요 ^^;; (5)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북곰탱이 02-16 8 824
340 [멍이]  개 안키워봐서 궁금한점 (6)  [일반] 폭폭심 02-16 0 528
339 [멍이]  올만에 올리는 콩이모습 ㅎㅎ  [가족소개] 리오블루 02-15 5 314
338 [멍이]  개판 (4)  [일반] 더블에스 02-15 1 294
337 [냥이]  폰 배경+잠금은 뭐니뭐니해도 (5)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꿀벌아돌아와 02-15 3 510
336 [멍이]  개는 배설할 때 왜 빙빙 돌까 (8) 이미지첨부 [정보] 포이에마 02-15 1 566
335 [냥이]  멍멍이 근황2 (17)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둘리베이베 02-15 14 1155
334 [파충]  돼지코거북이에요 ㅋㅋ (3) 이미지첨부 [기타] 심리묘사 02-15 4 697
333 [냥이]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2) 이미지첨부 [무지개다리] 이반형 02-15 6 669
332 [냥이]  집사 마중나오는 고양이 (7)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analoytoy 02-14 14 1496
331 [냥이]  생후20일아가냥이시절 로미의 첫경험기 (4)  [가족소개] 없구요 02-14 11 1057
330 [냥이]  반잠 브라우니!! (6)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칫솔과치약 02-14 12 1350
329 [냥이]  현묘지도 (3) 이미지첨부 [가족소개] TigerCraz 02-13 4 908
328 [냥이]  [나눔후기] 떡꼬치님이 주신 샴푸로 목욕했어요//ㅅ// (8) 이미지첨부 [기타] 나쯔키 02-13 10 1039
327 [냥이]  애완동물 기르는 사람인데요 (9)  [기타] 구우마느리 02-13 3 757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