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기 콩이와 함께 산책갔다왔어요.

이번엔 익산 성당포구마을 바람개비공원입니다.

정식명칭은 용안생태공원? 인가 했던거 같아요.

콩이 오늘 아침에 산책 가려고 계란 삶고 옷입히고 할때까지 좋앗는데,,,,

옷입히고나니 이녀석 피곤했는지 침대로 가서 일어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안아줬더니 글쎄

제 가슴위로 올라와서 똬리를 틀더니 이네 잠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잠들었습니다 ㅡㅡ;

오후에 일나서 다녀온 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