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두고 먼저 떠난 고양이 토리 이야기

저에게 고양이를 알게해 준 첫고양이 토리입니다.

토리가 떠난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첫 고양이라 만지면 부서질까, 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 키웠던 녀석이라 더 깊게 가슴에 남아있네요.

토리에게 줄 소중한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토리의 구조.. 가을이의 구조.. 둘의 만남과 유년시절

그리고 같이 겪어낸 아픔도 함께 정성스레 담았습니다.

부디 아이가 기쁘게 봐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슬픈이야기지만, 사랑으로 봐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꼬물이티를 막 벗은 캣유딩 토리예요

-무릎에 처음올라와서 빤히 쳐다봐 주었어요^^

-토리의 소울메이트 가을이의 챗초딩 시절이예요~ 가벼워서 나무도 올라다녔어요^^

-토리와 가을이는 항상 꼭붙어 있는걸 좋아했어요^^

-한살쯤 되었을때 같은 자세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