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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가끔 이자식이 사람새끼라고 느껴질떄가있다..

    rank 피치브라더스 2019-06-05 (수) 04:44 조회 : 3675 추천 : 23  

     





    나는 머빠지게 장사하다왔는데... 자는 꼬락서니가.....

    개팔자 상팔자... 코도 사람처럼 골고....


    목에 걸어놓은거는 저희집이 복도식이라 새벽에 사람들지나갈떄마다 짖어서 짖으면 진동오는걸로 달아놨서요

    이거 달면 그나마 덜짖더라고요... 새벽에 짖으면 민페라...ㅠ 저퇴근하고 오면 뗴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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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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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금기자 2019-06-05 (수) 08:51
    배를 까는 행위니만큼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이란거죠. 어디 놀러가면 가족이 있어도 배를 안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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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BaBarian 2019-06-05 (수) 09:41
    ㅋㅋㅋㅋ 느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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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1moon 2019-06-05 (수) 11:07
    자유도 없이 갇혀 사는데 몸이라도 편해야죠...
    저리 편히 자는 게 배 아프시면
    데리고 나가서 가게 마스코트로라도 삼으시면 저녀석도 자기 밥벌이는 하지 않겠습니까?!
    여튼 참 편안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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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바람도리 2019-06-05 (수) 11:54
    ㅋㅋㅋ 정말 곤히 주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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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mkis09 2019-06-05 (수) 14:20
    사람새끼같이 느껴진다면 베개로 고개 좀 받쳐주세요. 불편하게 자는거 같이 보이네요.ㅋㅋㅋ
    추천 0
    rank돌덩어리이당 2019-06-05 (수) 21:36
    이 맛에 키우죠 이쁘잖아요... 오면 반갑다고 가면 간다고 왕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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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jook 2019-06-06 (목) 00:08


    추천 0
    rank코레스퐁당 2019-06-06 (목)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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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수학왕 2019-06-07 (금) 00:49
    이불 덮어줘야 할것 같음요
    추천 0
    rank가을에에 2019-06-07 (금) 11:21
    진짜 편하게 자는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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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따수기 2019-06-08 (토)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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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마크로 2019-06-09 (일)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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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그리피티 2019-06-09 (일) 23:00
    저는 배내놓고 자면 배탈나는데 강아지들은 괜찮은건지 부럽네요ㅠㅠㅜ
    추천 0
    rank콩이아빠라미 2019-06-10 (월) 19:37
    사람새끼 맞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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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오룐 2019-07-28 (일) 05:30


    아. 불 좀 꺼주세요.. 저희 망고 잘때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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