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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소개]

치킨을 위해 제 동생 팔아봅니다~~

형삼이 2019-01-10 (목) 20:27 조회 : 4518 추천 : 25

먼저 반려동물게시판 개설 축하드립니다~~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님들이 좋은 게시물 올려주시길 기원합니다 ^^

이제 제 동생을 팔아보겠습니다...치킨을 위해서...ㅡ.ㅡ;;;

이름은 파트라슈 입니다...저희 아버지께서 지어주셨습니다..플란다스의 개 처럼 되라고...하지만... 현실은 ㅡㅡ;;

개망나니..... 그래도 이제 4살되면서 조금 철들더군요 ㅎ

참고로 유기견 출신입니다. 양주의 한국동물구조협회에서 데려왔습니다. 저희 집에 온지 이제 3년 4개월정도 되었네요~

사고도 많이 쳤지만 그래도 이 녀석 오면서 많이 행복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우울증이 있으셨던 아버지께서 많이 좋아지셨어요^^

참으로 소중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님들~~ 행복하게 삽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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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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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탕수육 2019-01-10 (목) 21:49

다 좋은데 사진 보기가 조금불편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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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來神掌 2019-01-10 (목) 23:54

잘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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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之樂 2019-01-11 (금) 02:12

눈빛이 순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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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그레이메인 2019-01-11 (금) 08:17

목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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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亥年 2019-01-11 (금) 11:32

털빛의 윤기를 보니, 관리를 잘하고 계시나 봅니다.
아버님의 우울증이 나아지셨다니, 반려견으로서의
임무를 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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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이네 2019-01-11 (금) 15:50

주둥이 옆으로 늘어진 살 만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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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 2019-01-12 (토)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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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탁도사 2019-01-13 (일) 06:12

클릭하면 확대된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ㅋ

추천 0

alla 2019-01-13 (일) 20:19

치킨과 무슨관계일까요~~~?ㅋㅋㅋ
4살되면 얌전해 집니까 저희집에도 개망나니가 있어서...현충일이면 저희집에온지 4년차라서...저희놈은 파양된 녀석입니다 자는 모습은 저희도 저렇게 사랑스럽긴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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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onoff 2019-01-17 (목)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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