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부터 4시? 까지 수업이 있는 날이라 학교 갔다가
방과후 청소 설렁설렁좀 하다가... 집에 가기전에 드래곤볼 극장판 보기로 결심.
일단 게임CG과 애랑 보러 갈까 싶어서 살짝 만남.
일단 만나서 배고파서 빅맥 셋트 먹고... 다른 애들 2명 있다길래 합류..
근데 애들 돈없다고 아무대도 안가고 밖에 밴치에서 겜질... 메탈 기어 솔리드...
첨 몇분이야 그런다지만 조낸 계속 겜질...ㅋㅋㅋㅋ 게임CG과애 psp로 철권좀 하다가..
걍 걔네 2명 버리고 오락실로 이동...ㅋㅋ
마리오 카트 한판 해주고 인형뽑기 2판.. 연속 실패 ㅋㅋ
그리고 인형이 바뀌었는데 200엔만에 뽑아버림 ㅋㅋㅋㅋ 'ㅅ' 마리오에 나오는 요시 인형을..ㅋㅋ..
아무튼 커피한잔 하고... 친구는 집에가고 전 10시쯤에 극장 ㄱㄱ싱!
1600엔쯤 있길래... 1100엔으로 영화보고 집에 오는 길에 이것저것 사먹었네요 ㅋㅋ
치킨이랑 오니기리 콜라 사니까 딱 7엔 남음ㅋㅋ
아무튼... 영화 후기 겸 네타를 남겨 볼까 합니다! ㅋ
음... 내용은 그냥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어요~
노래부분에선 음.. 프리저 등장씬에 나오는 노래는 뭐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엔딩 스크롤 올라갈때 나오는 모모이로클로버제트가 부른 엔딩곡은 진짜 최악이더군요;;
오프닝곡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자 이제 네타. 물론 스토리 관련된 네타는 안하고요.
등장인물에 관해 조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숨겨 놀께요.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긁지 마시길..
일단, 신 프리저 군단 (즉 프리저 죽어있을때 똘마니가 모아놓은 군단..) 엄청 약한 애들밖에 없음..
예전에 같았으면 기뉴특전대라던지 자봉이라던지 도도리아 라던지 하다못해 큐이 같은 애들도 있었고..
특별판에 나온 아보,카도 같은 애들도 있었는데 그런 애들없고 그냥 털면 털리는 은행나무 같은 애들만
머릿수만 우글우글....
그리고 무천도사도 와서 싸워도 상대가 되는 애들을 상대로 야무챠는 챠오즈랑 같이 위험하다고 두고 옴ㅋㅋ
무천도사도 싸우는데...ㅋㅋㅋ 야무챠 이제 완전 버려짐..ㅋㅋㅋ
손오반... 아이고... 고자됨...ㅋㅋㅋㅋ 추리닝에 안경끼고 나왔을때부터 아이고..
수련은 잘하고 있었냐 라는 질문에.. 슈퍼사이야인은 될수 있을거에요.. 아마.. ㅇㅈㄹ;
변신 없이 쫄병들이랑 싸우다가.. 자봉,도도리아급이라고 나오는 애랑 싸우는데 초사이야인 되서 한방에
쓰러트림. (프리저도 오반이 원래 엄청쎈데 사실 쫄병들 안죽이면서 싸우느라 저런다고...)
근데 한방에 부하 한명 잡더니 변신 풀고 선두 쳐먹쳐먹... -_-
프리져한테 한방에 심장 멈춤ㅋㅋㅋㅋㅋ (죽진 않아요 ㅋㅋ 피콜로가 살려냄...)
살아나서 선두 한알 또 쳐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얼티메이트 오반은 개뿔..
(기타)
강형욱 보듬컴퍼니 당시 남직원의 새로운 공개.jpg
(12)
애니게시판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