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를 보면 1기 2기...조건이랄까...

이후 출시되는 bd나 dvd판매량이 후속작 제작의 절대기준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게 흔히 말하는 '어른들의 사정'이라는 거죠.

오호~그렇군요...dvd판매량 꾸준히 봐야겠네욤~

잘팔리면 다음이 나오는 어른들의 사정....
그래서 옛날 버블시대처럼 명작은 보기 힘들죠.

그러네욤...정말 명작 찾기 힘들어욤~

블루레이 판매량이 후속의 기본 척도
블루레이 안나갔어도 원작이 계속해서 존나게 나간다 싶으면 나오는 경우도 있음

에혀...찾아보니 제가 좋아하는건 폭망해서...안나오겠어욤...ㅠㅠ

그래도 예전 작품은 2기가 나와도 1기만큼이나 재미있었는데
요즘2기나오는 작품들은 그냥 새캐릭터 좀 나오고 별내용없이 어영부영 시간만 지나가다 끝나는 느낌이 많이들더라구요..

고건 저도 동감합니다~

내 이야기 저도 재미있게 봤네요 ㅎㅎ

으헤헤헤....규동지뉨~~~

BD/DVD 판매량이 제일 중요한데 보통 1만장쯤 팔리면 대박 쳣다고 하죠

1만장이면 높은 확률로 없던 속편 계획도 생기기도 합니다

5천 ~ 7천 정도면 꽤 잘팔았다 정도고요  긍정적으로 2기 기대해볼수잇는 마지노선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대박은 치더라도 라노벨 기반 애니면 원작에서 다음 1쿨 돌릴만한 분량이 나와있어야 제작 하겟죠

그놈의 어른들의 사정이 뭔지...ㅠ

하지만 애니를 만드는 건 돈이 필수라서;;

개인적으로 1기는 재미있었지만 2기는 별로였던건 내청코

시로바코 (애니만드는 애니)
바쿠만 (만화만드는 만화)
그것은성우 (성우일하는 애니)
한번씩보면 조금은 그쪽사정이 조금은 보입니다..

윗분들이 말씀 하셨지만 어디까지나 dvd,BD 판매량에 따라 결정되게 됩니다.

정말 안타까웠던 작품이 꽤나 많은데...
정작 적으려니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그나마  지금 쓸 때 생각난건

팬스가. (팬티 스타킹 엔 가터벨트)

판매량이 나뻐도 원작 소설이나 만화가 잘팔리면 그거 홍보하고자 나올 경우도 있더군요

팬스가는 판매량보다 제작사의 사정이라.....제작팀이 다른데 가버려서.....

반대로 원작은 그저그러거나 엉망인데 에니가 잘뽑혀서 원작 판매량이 급등한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