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재미있기는 하지만...스토리가 너무 길고 내용이 모호한게...끝까지 보기가 너무 힘들었네요...
마지막에 요한 병실 침대에서 꿈인가? 암튼...요한이 어머니가 착각을 하신건지...저를 위해서 그러신건지...묻는 장면이 마지막에
나오잖아요~ 어머니는 왜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요?
실질적인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인 로베르트...는 왜 요한을 따랐을까요?
마지막 죽을 때 최후의 풍경을 보여달라고 하잖아요...그게 도대체 뭘까요? 무슨 천당 뭐 그런걸까요? 이 최후의 풍경을 보려고
악행을 저지르면서 요한을 따른걸까요?
초반 몰입도는 정말 끝내주는데...중반으로 가면서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텐션이 너무 떨어져서...그만...졸고 말았네요...ㅋㅋ
요한이 정말 하려던건 무엇이였을까요?
죽음? 세계정복? 복수? 자기 속에 몬스터를 없애려는 일?
투니버스 더빙판으로 봤는데...더빙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지금 감기바이러스 몸 속에서 전쟁중이라...콧물도 나오고 코도 막히고 기침도 콜록~
...체력이 방전이라...나중에 체력회복 좀 하면 일어판으로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에효...힘들당...^^ 감기 조심하시고...밥 잘 챙겨 드세요~
눈이 와서...운전하시는 분은 안전운전 하시고...이왕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그럼 총총~
(영화)
헐리우드의 대표적 혐한 영화 감독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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