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오펀스 2기를 이제야 보는데..

1기를 봤을때는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2기에서 국지전때 너무 애들이 휘둘리니까 급 흥미가 떨어지고  그다음에 진짜 너무 뜬금없이 모빌아머나오니까 흥미가 바닥을 찍네요..

지금 계속 볼지 아니면 결말 정리한것만 읽고 그만둘지 고민중입니다...솔직히 맥길리스가 갤러르호른먹고 철화단이랑 최종결전 찍을 줄 알았는데 2기와서 둘이 손붙잡으니 그것도 좀 당혹스럽고...이걸 의표를 찌르는 전개라고 해야하나...그놈의 동료동료 외치면서 아무리 동료가 죽은게 뒷작당에 의해서 라고는 하지만 직접 맞붙었던 SAU인가 뭔가의 맥길리스 세력과 아무런 마찰을 보이는 모습이 없는것도 희안하고. 심지어 맥길리스 본인이 한명은 직접 죽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