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이 멋진 마성의 남자 헤이가 인형도 홀리고 살인자도 홀리고 호스티스도 홀리고 경찰도 홀리고 탐정조수도 홀리고 어린애도 홀리고
결국은 시청자도 남녀 가릴것없이 홀리는 애니메이션.
페로몬 뿜뿜 풍기면서 다니는 애니메이션 DARKER THAN BLACK입니다.
어둠보다 어두운.. 제목 대체 무엇;;;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드물긴 드물지만 아예 없는 장르는 아닌, 1년에 보통 두 작품 나올까 말까한 하드보일드 느와르 작품이며 거기에 이능력 배틀물을 끼얹고 보란듯이 성공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본즈제 작화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장하며 위 노래와 같이 어우러지는 적절한 장면에 적절한 OST로 밤에 적절한 에피소드를 보면 감수성 ㅗㅜㅑ..
결론을 말하면 분위기에 취하는 작품입니다. 3기를 기다리는 모든 팬들은 분위기에 빠져서 들어왔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정말이지 다커댄블랙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리 센슌을 버리고 이현식이 되고나서 작품이 분위기랑 작화랑 OST랑 다가졌는데 내용이 없네? 수준으로 내려가기도 합니다만 3기가 나오면 어찌될지 모르죠. 그렇죠 오키무라 감독님? 맞다고 말해줘요 3월 간담회 기다릴게요...
(유머)
아빠의 지리는 반응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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