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일러스트

그냥 애니장면 캡춰만해도 일러스트예요.

그정도로 고퀄리티예요.

일러스트보다 캡쳐가 더 고퀄리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자체가 이뻐요

cm영상처럼 나왔으면 ^^  어땠을까요 ㅋㅋ

좀 분위기가 터져라 시냅스? 그 중2병에 나오는 배틀 같네요 ㅋㅋ

흠...에니 자체가 고퀄이라.

이거 무슨 내용인가고 극찬하던데?

속고 싶지 않아서 질문 드려요

참고로 오버로드인가? 극찬? 하길래 봤더니만 지루해 죽는줄 알았네요 억지로 엔딩본 케이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극찬은 아니고 적당히 추천이 많아서 봤는데 취향상 너무 유치하고 어린이용 같아서...

그나마 최근에 본 작품중에 재미있게 본건 "나만이 없는거리" 단 이 한작품이네요.

치유물쪽이에요. 작화좋고 스토리가 깔끔해요. 오버로드는 저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전쟁머신화(감정결여) 된 주인공이 편지&인연으로 서로 치유되어가는 내용인데, 저도 기대안 하고 봤다가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버로드는 작품이라고 하기엔...그냥 양산형 이세계물 중 히트 친 거구요.(저는 1화 대충 넘겨보다가 접었습니다)
바이올렛은 과거 키 더 메탈 돌 비슷한 설정의 작품이네요.
작화가 안정적이라 크게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뭔가 엄청난 걸 기대하지는 않고 보시는게 감상에 좋을 것 같습니다. 큰 내용은 없어요.
감정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소녀병사의 전역 이후의 삶. 타인의 감정을 글로 써 전달하는 직업을 갖게 되어 정서적으로 점차 성숙하는 과정을 그리는 스토리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극찬받는 이유는 요새 TV애니들 퀄리티가 워낙 개판이라....와중에 안정적이고 뛰어난 영상미가 한 몫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퀄리티는 과거 일본 애니 부흥기의 잘만든 OVA 정도의 퀄리티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평은 나름 볼만한 애니였다. 정도였습니다. 시간아깝지는 않았어요.
세가지 흠이 있었고 와중에 한가지는 약간 몰입에 방해가 됐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자체에는 큰 문제가 아니었던지라 딱히 적지는 않겠습니다.

ps. 나만이 없는 거리에 비하면 섬세한 작화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Wow~ 고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