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제작진이 만든 우리의 계절은

앗. 방금 보고왔는데 ㅋㅋ 보자마자 이토 들어왔더니 이런글이 있네요 ㅋ
걍 볼만하더라구요. 눈물 흘리는 애니는 아니고 좀 신기한 애니인듯..

그나저나 이거 너의이름은 제작진이 만든거였어요?
넷플릭스 뒤지다가 볼만해보여서 봤는데 애니속에 나오는 글자가 전부 중국어고 배경도 중국어고 크레딧도 중국사람이길래 중국에서 만든 애니 더빙만 한건줄 알았는데..

(감독) 역소성, 타케우치 요시타카, 이호릉
3가지 단편중 2가지 감독이 중국인임

중국의 힘도 엄청난가보네요ㅎ

그쵸.. 서브컬쳐계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커지고있는 추세라..

작붕만 없다면 중국애니도 재밌을것 같...ㅋㅋ

너의 이름은처럼 인연 같은 주제인가요?  신기하다고 하시니 보고 싶네요ㅎ

그냥 무난한 작품입니다. 잔잔한 단편 모음집이고 한 작품을 제외하면 멜로도 없다시피 합니다. 나래이션 비중이 높고 작화나 채색은 '너의 이름은' 수준은 아니고 적당히 괜찮은 수준입니다. 원제도 유년의 맛 정도인데 '너의 이름은'을 떠올리게 라임을 맞춘 것으로 보이고 제목처럼 계절성이 드러나는 작품은 아닙니다. 유년기의 추억이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단편선이죠.

유년기의 추억이라~

갑자기 보고 싶네요ㅎㅎ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가ㅜㅜ)

"컨저링 제작진이 만든"과 비슷한 맥락이군요.

홍보때문인지 종종 어느어느 애니 제작진이 만든 애니라면서 나오더라구요ㅋㅋ

영화에서 자주 쓰던 방법인데 말이죠ㅋ

좀전에 넷플릭스로 보고왔는데 나쁘진 않았는데 뭔가 허전

마지막이 깔끔하지 못한건가요? ㅜ

중국 자본이 꽤 들어간 것 같긴 하지만... 정작 중국엔 넷플릭스가 없죠

국가의 통제하에 이루어지니ㄷㄷ

그냥저냥이라는 말이 많던데 한번 보려고요.

저도 보고 싶긴한데 언제쯤에 볼지ㅋ

저도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우연찮게 본거라서요ㅎ

요즘 중국 자본 안 들어가는거 보는게 하늘의 별따기인듯

잘되면 다행인데 망하는게 많다보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