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기동전사 건담이.........이러네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인공 로봇이 역사를 끝내지 못했다

눼눼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던 빛나는 히어로인 거대로봇을 일개 병사급으로 리얼리티를 신나게 구현하셨습죠.
미국이 세계에 자랑하던 슈퍼 히어로는 오늘날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은 떼거리로 돌격하여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 ^

저 투박한 화질이 오히려 요즘 만화보다 더 좋은 느낌..

아... 마틸다 중위..... 이쁜 누님이었는데....
세이라 마스보다 더 맘에 들었는데 초반에......ㅠㅠ

퍼건 Z건담 진짜 명작인듯요

그런 어른 수정해버리갔써

아무로 때문에 전쟁 이겼습니다..
뭔 개소리냐!? 라고 하시는데..
최강의 AS 파일럿인 샤아를 어디 못가게 끌고 다녔으며.. 역전 용사인 삼연성.. 그리고 도즐 자비 등등 이인물들이 아무로만 안만났어도 수십명을 쓸고 다니고 있었을겁니다.

아무로가 지구 콜로니도 막아주고 본거지도 박살내고 꿀릴건 없다고 생각하는데ㅋㅋ

연방군 내에서 아무로도 지온군 내에서 샤아도 MS 격추수 TOP 10에 못들겁니다.

아무로는 탑2입니다.

하지만 1위가 소속불명이라는 점으로 봐서 아무로를 견제하기위한 가상의인물이란 설이 있죠

이미 예전부터 설정으로는 존재하나 상세한 내용이 없었기에 그런건데...
건프라로 발매하면서 설정이 추가되었죠

지구연방군 격추수 1위 테네스 A 융
소속: 제7저격부대
지구 연방군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
일년 전쟁에서 아무로 레이보다 높은 격추수를 가지고 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희귀한 보기 드문 사격 센스의 소유자로 사격 성능이 높은 기종을 즐겨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기(愛機)인 짐 스나이퍼 커스텀에 행해진 귀상어를 모티브로 한 퍼스널 마크가 특징적.
별의 수가 많음으로 전장에서의 활약상을 알 수 있다.

그래봐야 이젠 다 건프라를 팔기 위한 떡밥 정도 밖에 안되네요

그냥 작고 큰 요소들이 좋은 방향으로 합쳐져서 승리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도, 전환점이라던가? 중요한 국면은 있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점령해야 할곳, 어떻게 해서라도 죽어야 할 적장... 등등

그렇죠
댐에 뚫린 작은 구멍이 결국 댐을 무너뜨리듯이

그래서 콜로니 핵으로 참교육을..

큐베레이에 탑승한 하만 칸 이  가장 마음에 들던 인물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