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습니다만.. 지금 KBS1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워낙 유명해서 봤다가 하차한 기억이...

한 10화정도만 넘기면 진짜 개쩔게 잼나요

이제와서는 이름마저 기억이 안 나는데... 쿠기미야 리에가 성우를 맡았던
2번째 주인공 소년부분이 저에겐 겁나게 지루했습니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거기를 패스하고
요코부분만 따로 빼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만...
뭐라고 해야될까 이것도 일종의 이세계 역사물이라서 취향 좀 탑니다.

타이키 말씀이시군요
심지어 행방불명 당했다며 얘기를 하다 말아서 더 지루하게 느껴졌죠
소설에서 대국 내의 전후사정이 다 나옵니다
대국 이야기 꽤 재밌습니다 ㅎㅎ
리사이도노~

다른 방송사는 못들어본거 같은데.. KBS1,2 쪽에서는 가끔 나오긴 해요ㅋㅋ

방송국에서 틀어준게 아니라 체육관에서 장내 스피커로 틀어준 거였어요 ㄷㄷ

음악가가 한국계 양방언이라서~

이 분이 한국 스포츠 대회 메인 음악도 작곡했죠

덤으로 12국기로 유명해지다보니 이후 엠마 애니메이션 음악 맡을때 ㅡ ㅡ
12국기처럼 너무 아시아틱하게 작곡하지 말아주세요~~부탁 지겹게 듣어서 때려치고 싶었다고;;;
당연하지만 엠마 보면 서구틱으로 작곡했더군요

문득 오래전 백두산 관련 다큐멘터리에 당당하게

나우시카 음악이 나와서 염병~~ 하던 추억도 있어요

케베스

저번에 도시 어부  보니

그랑죠 브금나오면서(소환테마) 포세이돈이  CG로 나오내요

예전 기억이지만 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도
방송 브금이 아닌 장내 음악이 작안의 샤나 2기 엔딩테마인 Socimetry가 나왔던적도..

뒷 부분 궁금하게 해놓고 뜬금없이 종방해서 먼가 요상했던 애니

ㅜㅜ
그당시엔 아직 소설이 다 안나와서요

소설의 이야기 전개 순서가 중구난방이라
경국이야기 조금 했다가 대국이야기 조금 했다가 안국 이야기 조금 했다가 방국이야기 조금 했다가 다시 대국이야기 조금 했다가 봉산 이야기 조금 했다가... 이런 식이라서요
뒷얘기 궁금하게 해놓고 뜬금없이 다른 나라 얘기하는게 특징이라 애니화하면서도 딱 어중간한 곳에서 짤렸어요
최근에 10여년만에 다시 연재 내놓았는데 외전격 내용인데다가 ;;;
그 뒤로 또 깜깜 무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