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애니를 보니 ..피식...미래 시대에 쓰이던 컴퓨터가...?아무래도 GW 베이직

사실 공상의 영역은 시청자가 어느정도 필터링해서 감상할 필요가있죠

건담 0080 주머니속의 전쟁 4화 장면이라고 나오네요 ㄷㄷ

비디오테이프는 지금도 쓰고있는 좋은물건이지요.
군대서도 아직 구시대 유물 쓰는데도 있고
자금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헌데 이젠 비디오 테이프와 비디오 플레이어 안 만듭니다 ㅜ ㅠ

애니메이터가 없는 개념을 만들어서 표현하는건 어렵죠

아이폰이 나와서 히트하면서 지금이야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지만

당시만 해도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았고

아이폰이 실패했다면 지금도 폴더폰 쓰고 있었을거에요

작품에 잠깐 등장하는 프로그램 표현을 위해서 애니메이터가 새로운 언어를 개발할 필요는 없죠

건버스터만 봐도 80년대 유선 전화기 쓰고 있으니까요

다른 이야기지만 60년대 미국 영화에 나오던 스마트폰에서 여러가지를 보면 ㅡ ㅡa.....

문득 생각난게

1965년 이정문 화백이 그린 거

우주여행 빼고 싸그리 죄다 현실화되었죠;;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애니메이터는 항상 미래 세계를 그릴때 그때 있을 문물을 반드시 표현해야 된다는 소리신가요?

이정문 화백이 그린 내용이 우주여행 빼고 싸그리 현실화 되었더라도

8,90년대에 2000년대 미래 세계라고 그려놓은 만화중에 현실화 안된 예시들도 많잖아요?

아뇨....;;;

포트란 같은 경우 아직도 우주항공분야에 사용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 공학계열에도요. (점점 대채되고 있지만요)

지금도 솔직히 gui로 그래픽 표현하지만

근본은 결국 저런 기계어나 c언어로 구현된겁니다.

지금도 저런 방식이 신뢰성이 높아 쓰이는곳이

있을겁니다.

하긴 그걸 더 빠르게 편하게 작성하게 발전했겠죠

빠른만큼 버그도 그만큼 생기죠.

그래서 지금도 기계어 죽지 않고 있죠.

비디오전사 레자리온에서 소환할 때 배경에 프로그램 소스가 보이는데 베이직.. 이었죠.

그리고 ms 08소대에서 유명했던 짤..

gw..... 진짜 30년 전 두드렸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