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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내내 흥미진진했던 영화 베스트 10.

 
글쓴이 : 버거몬 날짜 : 2018-07-05 (목) 01:09 조회 : 6565   
※개인적인 감상평과 짧은 줄거리로 작성되었으며, 스포일러 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스릴러 장르입니다. 흥미진진함이 주제다보니..
영화는 개인취향 이며, 본인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고백.jpg

일본 영화 「고백」

중학교 여교사인 주인공 '유코'.
별 다를 것 없는 영화는 이전과 분위기를 완전히 뒤바꾸는 대사로 시작한다.
"내 딸을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영화 분위기가 잘 살아있으며
매우 조용히, 때로는 흥분하기도 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하며 놔주질 않는다.
하나씩, 하나씩. 그리고 펑.




2.
곡성.jpg

한국 영화「곡성」

주인공 '종구'가 의심할 때 영화가 시작된 것이 아니다.
이 영화를 보는 우리가 의심할 때 비로소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새로운 긴장감을 더해준다.
주인공의 친구가 외지인의 방에서 사진을 보면서 식은땀이 날 때는
'와 영화를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3.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jpg

미국 영화「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냥 '스릴러'정도라고 생각했다.
'그, 안톤 시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처음부터 안톤 시거가
보는 내내 멱살을 끌고가면서 강제로 스릴러를 체험시켜준다.
표현하기 어려운 엄청난 흡입력에 감탄한다.




4.
맨인더다크.jpg

미국 영화「맨인 더 다크」

눈 먼 노인의 집을 턴다는 것은 껌 씹기 정도.
그러나 간과하는 것이 있었다.
오랜 시간 눈이 멀면 다른 감각이 발달하는 법.

눈 먼 노인이 등장할 때,
영화는 비로소 시작한다.
그리고 흥미진진함을 한번에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5.
바스터즈.jpg

미국,독일 영화「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독일이 유대인을 학살하던 2차 세계 대전 때,
이를 보고 분노한 주인공 '알도 레인'.
그리고 함께할 멤버를 모은다.
그리고 똑같이 해준다.
그리고.

악역의 '한스'
혼자서만으로도 극의 긴장감을 몰입시켜준다.
아주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6.
신세계.jpg

한국 영화「신세계」

경찰,
조폭,
그리고 경찰이 심어놓은 스파이.
이 것만 써도 줄거리 끝.

주인공 '이자성'이 식은 땀 흘릴 때
보는 나도 식은 땀을 흘리고
나도 모르게 주먹을 꽉 쥔다.




7.
우리들.jpg

한국 영화「우리들」

항상 혼자였던 주인공 '선'.
그리고 어느 날 찾아온 전학생 '지아'.
둘은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다.
헌데, 지아가 달라졌다.

이 영화는 분명 스릴러가 아니며, 
단지 초등학생들이 나오는 영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학 후 선과 지아가 만나는 시점부터
다른 방면으로 매우 흥미진진해진다.




8.
캡틴필립스.jpg

미국 영화「캡틴 필립스」

아주 거대한 화물선.
그리고 쫓아오는 아주 작은 소말리아 해적선.
선장과 해적.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드넓은 바다, 거대한 화물선.
그리고 쫓아오는 해적선은 금방이라도 고장날 듯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적선이 쫓아오는
그 압박감과 스릴이란.



9.
콰이어트플레이스.jpg

미국 영화「콰이어트 플레이스」

소리를 내면
무엇인가 온다.

최소한의 음향.
극한의 긴장감.




10.
테이큰.jpg

프랑스 영화「테이큰」

딸이 납치됐다.
아버지가 구하러 간다.

'굿 럭. 굿 럭. 굿 럭.'
'이게 무슨 뜻이지?'
'굿 럭'
묘한 흥미진진함이 폭발하는 씬.
말이 필요없는 스릴의 연속.
그리고 그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닉22 2018-07-05 (목) 04:10
7개 봤는데 모두 공감.
맨 인 더 다크. 캡틴 필립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기대된다...ㄱㅅ
isky 2018-07-05 (목) 16:16
5,7,8 빼고 모두 재밌게보거나 SOSO 하게 본거라 메모장 추가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것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3가오리 2018-07-06 (금) 06:49
내경우 최고는 테이큰.
호구창 2018-07-06 (금) 22:04
저는 폰부스가 1위겠거니 하고 들어왔는데 아예없네요 ㅠㅠ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highcal 2018-07-08 (일) 20:46
한국 영화 [끝까지 간다]도..
가자가자잉 2018-07-15 (일) 12:42
2010년에 개봉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도 추천 드립니다.
연출과 시나리오도 좋고 서영희의 연기가 좋습니다.
얼마전에 섬 사건 이슈로 과거 이영화가 다시 조명된 사례도 있습니다.
널바라기 2018-07-17 (화) 05:16
곡성은 영화관에서 보고 진짜...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지 싶었어요. 이거보고 다들 며칠씩 갖가지 해석 찾아봤다죠.
짝수 2018-07-21 (토) 21:56


컨닝 영화가 이렇게 쫀득 쫀득 할 줄이야....베드 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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