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문서는 IF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 실현 가능성은 없다. 또한 핵전쟁으로 상호확증파괴 상황에 이르게 되면 미국은 현재 러시아를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전 세계에 핵을 투사했을 때 그 결과에 대해서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핵무기에 대해서는 배제하였다.
미군은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세계연합군을 홀로 상대할 만큼 압도적인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2] 물론 다른의미로 더욱 강한 군사조직이 있긴 하지만 오직 전투력으로만 본다면 타국군에 비해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군사라는 특성상 정확한 추측은 불가능하고 어디까지나 제한된 자료를 토대로 한 추측이지만, 미국 홀로 미국만 뺀 세계연합군과 싸워도 이길 것이라는 추측도 엄연히 존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 혼자만으로 전 세계를 상대하여 승리할 가능성은 빠르게 적어지는 중이다.
미국vs전 세계 전쟁 시, 미국은 병력의 보충 능력 한계와 거대한 전선에 의한 엄청난 소모전 부담이 가장 클 것이고, 전 세계는 통일된 지휘체계의 부실함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 이다. 진짜로 전 세계와 미국이 싸우게 된다면 미국 같은 경우 장기전에서 힘에 부치고, 전 세계는 미국 본토에 상륙할 전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엔 협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이 전쟁은 공격하는 쪽이 먼저 질 확률이 매우 높은 전쟁이다.
밀덕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단골 주제가 한국 vs 일본 의 전쟁인데 여기에 어떤 전제가 달리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그 전제의 예를 들면
1. 미국은 개입하지 않는다.
2. 핵 개발후 사용가능
3. 북한및 주변국의 불개입
이 세가지 전제가 달렸을때 가능 시나리오는 한국의 패배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이 미사일로 주요도시 타격하고 해상,공군 자위대의 방어를 뚫고(현재전력으로 이것도 어렵다고 보는 관점이 대세) 육군병력이 일본 본토에 상륙했다고 치면 일본 전역을 장악하는데
한달 이상 걸릴겁니다. 일본 국토가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정확히는 남북으로 길지요.
상륙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온전한 작전을 위해선 보급이 필요한데 해자대를 괴멸 수준까지 만들지 않고는 보급선이 일본까지 가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현 전력으로 글쎄요 그게 가능할까 싶습니다.
임진왜란때 파죽지세였던 왜군이 이순신 장군에 의해 해상보급이 라인이 망하고 난뒤의 모습을 보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여차저차해서 한국군이 점령 작업을 진행하고 있을때 쯤이면 걔들은 한달만 버티면
핵미사일 완성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핵 무기완성에 육개월쯤 보고 있습니다.
일단 핵미사일이 완성되면 게임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그냥 서울 위성도시 하나만 날려도
항복 아니면 협상에 나설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 자위대가 당나라 부대라는 건 많이들 알고 있을겁니다만 현재의 전쟁은 개개인의 사기보단 첨단 전력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일례로 우리나라는 군사정찰위성 하나 없는데 일본은 벌써 몇 기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걔들은 밤낮으로 훤히 보고 있는데 우리는 눈 감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여튼 재미로 써보는 시나리오지만 일본이 약해 보이긴 해도 잠수함, 이지스함이나 정찰항공기등 장비빨 무시못하고 무엇보다 우리와는 다르게 준핵보유 국가라는게 가장 큰 위험 요소 일겁니다.
우숩게도 일본이라는 나라는 우주항공 개발목적이란 명목으로
고체연료를 이용한 미사일 발사체를 완성한나라(icbm발사체)고
핵미사일 원료인 우라늄 플루토늄을 재처리할수있는 고준위 재처리 시설이
진작부터 돌아가고있는 나라죠
우리나라가 시험용으로 고준위폐기물 극소량 재처리 약간했다가 iaea 사찰 받은거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을꺼임. 일본은 그냥 시설이 돌아가는중...
우리나라 발사체는 액체형은 아직도 완성을 목적으로 아직도 개발중이고
고체연료는 답이없는 상황(그 미사일 사거리지침에 묶여있는거라)
일본이랑 우리나라가 땅이 붙어있는 나라라면 북한처럼 핵이 있더라도
전면전 시작하면 그냥 밀어 붙일수 있는 전력인건 맞는데
(육상군만 따지면 우리나라가 미중러 다음가는 4순위 전력이기도 하고
일본이랑 육상전력은 그 겝이 상당히 크게 우위라)
문제는 바다가 있어서...
공군전력 까지는 그래도 좀 후달려도 어떻게든 자국 영토안에서는 육군 지원 받으면서
버틴다고 하더라도
해군은 그냥 전력이 배이상 나버려서;
오바좀 섞으면 해상전력은 일본이 우리나라 해상 틀어막는것도 가능한 전력차이 수준
위에 말한것처럼 첨단장비 같은 '장비' 전력이 중요한 군 전력분야에서는
경제규모가 그 전력 차이를 결정한다고 봐도 되는데
세계3위규모인 일본을 세계 12위권 정도되는 우리나라가 따라가기 힘든게 현실임
일본놈들이 돈줄테니 f-22 팔아달라고 미국에 징징거리는것도 돈여유가 그만큼
충분해서 하는거라 ㅠㅠ
우리나라 북한 전력차이가 계속 벌어지는것처럼
우리나라 일본 전력차이도 계속 벌어진다고 봐야하는 상황(육상전력은 빼고)
결국 전쟁나면 우리나라는 상륙을 못하니 일본을 못이기고
일본도 상륙은 힘든데 시간주면 핵개발해서 그거 쏠수있는게 현실.
일본이 꼴보기 싫고 넷상에서 자위대 븅신같은 모습만 보고있으니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그렇게 만만한 나라는 아님
장군들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이야기하는거임. 단순히 한국 북한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중국이나 소련이 참전하는 상황이면, 누가 이길지 모른다고 한 것이라 봅니다.
단순히 한국과 북한의 실제전력이 붙으면, 현재 북한의 경제규모로는 무조건 한국이 이김, 문제는 전후 피해가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라서 한국이 북한에 계속 양보하는 것임, 기본적으로 북한 수뇌부를 제외하면, 한국이 다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이라, 전쟁자체는 북한과 한국 모두에게 손해 만 있고, 득이 없음, 현대에서 전쟁이란 일방적으로 한쪽이 이득을 취할 수 있을때, 발생할 개연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가 체급에 비해 쎄긴쎈듯, 미국 러시아 중국같이 넘사벽인 국가 아니라면
왠만한 나라는 한국이기기 힘들것같네요. 글고 한국 일본이 생각보다 엄청 가까워서 일본해군이 한국군상륙을 백프로
막는건 불가능하다던데, 막상 전쟁시작하면 둘다 실전경험이 없어서 실수들 할텐데 일본은 특히나 한국보다 경험치가 떨어져서 진짜 실수 오지게 할듯.
과거 중국이 역사상 가장 약할시기 서양열강들한테 뜯어먹히고, 지들끼리도 동서로 갈라져서 이념전쟁할때,
일본이 미국영국에게 버프받고 상선개조해서 항공모함만들고(당시의 항공모함은 요즘같은 최첨단기기는 아니라고하네요) 중국동부 철도보급로 주변일대 털어먹었을때가 가장 잘나갔을때인데 이제와서보면
원래대로 돌아가는거 같네요. 중국은 여전히 강하고 한국도 점점 강해지고.일본은 미국한테 거세당해서 변태가 되가고 ㅠㅠㅋ
전쟁이란게 비기고 비티는거보다 확실하게 이기는게 더 어렵습니다,윗분이 한국과 일본 시나리오에대해
긴글을 쓰셧는데, 핵이라는 무기가 쓰이게 되면 그냥 둘다 죽습니다. 둘다 큰피해보고 어느쪽이 버티냐로 그냥
종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핵 없이 전쟁하면 어떻게 되냐?
글이 길어질까봐 쉽게 정리하면, 심플합니다. 해군이 강한 일본쪽이 얼핏보면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
엄청 강하게 다가올듯 보이나. 그걸로 끝입니다. 육상올라오면 한국점령은 일본전력으론 불가능하다 보면 됩니다.
전문가들분석으로도 ,마지막은 반드시 보병,즉 육군이 필요합니다. 전시엔 한국이 일본보다 육군력이 앞설수
밖에 없는건 사실이고,한국도 해군력으로인해 일본을 점령하기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지않는이상은 ,어려울수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역사적인부분때문에 군사력에 많이 비교되는데, 순수 핵없고 타국이 개입하지 않는이상은
서로 피해만보고 종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10/23] (정보) 전자레인지 500％ 활용법 
회원공간
| 
| 
알뜰공간
| 
포인트공간
| 
| 
| 
이토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