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악 시장에 한 획을 그은 그 유승준 BEST 10

이 사람을 "국방의 의무"만으로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 과정이 "참 나쁘다"입니다.

그렇지요 " 참 나쁘다 " 가 정답이네요...

유승준 못지 않게 얍삽하게 빠져나가고 맨날 똥글 싸지르면서 유치한 허세만 부리던 놈도 상태 안좋은 메갈들하고 키워질 좀 하니까 빛빛빛 하면서 빨아주는 병신들 널렸던데, 유승준도 SNS로 메갈하고 워마드 욕하면 유승준은 군대 안가도 괜찮아 이러는 병신들 있을 듯.  알바 모니터링에 걸리면 그 병신들 또 나타나서 지랄하려나? ㅎ

그런데 유승준 보면 차인표가 생각남. 유승준은 재능 레전드급으로 쩔어줬는데도 군대 문제로 한국도 못 들어오는 비호감 아이콘 되버리고. 반면에 차인표는 낙하산 주연으로 반짝 스타가 되기는 했지만, 사실 연기력도 별로고, 그렇다고 예능감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반짝하고 인기 거품 다 꺼지는 중이었는데 영주권 포기 입대한 게 완전 신의 한수. 바른생활 남자 이미지 만들기 성공해서 지금까지 잘 나감. 유승준은 당시 생각이 너무 짧았던 게 아쉬움.

아르헨도도 있고.. 꽤 있던데 유독 스티붕유만 집중포화 맞고 망함ㅋㅋㅋ

머리검은 외국인들 많더만.. 마요미의 경우도 있고..

다만 알통에 맞아죽을까봐 말은 못함ㅋㅋ

마요미는 아는 사람들은 다아는 외국인 근로자죠.
단지 설레발 치며 거짓말을 안했다라는점.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국심이 없다는 건 똑같지만 도덕적으론 거짓말을 안했다는 점에서 가점이 있죠.

스티브유가 정보가 느렸던거죠.
다문화프레임으로 외국인이 아무 책임없이 돈만 쉽게벌어가는 세상이 열렸는데
뒤늦게 빼려다가 집중공격을 받은 경우입니다.
가점은 무슨 가점인가요.
대놓고 안 갔냐 가려다 말았냐 그 차이입니다.

안타까움..ㅠ

와.... 1~7은  다 기억이 나네..ㄷㄷㄷ

군갔다와서 그대로 활동했었다면 아직도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군대 갔다 왔으면 비 세븐 이승기 등등 밑으로 나온 솔로 가수들 대접 못받을 정도로 당시 엄청난 인기였음

유승준 아니고 스트브유죠 외국인에게 원래 이름을 불러줘야죠 ㅋ

이사람은 참 그 당시 어리석기도 했고 그 과정이 최악이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아쉬운 사람인건 확실함.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외국인이지만 한국에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뭐 결과론적인 얘기이긴 하지만

스티븐유는 군대보다는 그 과정과 후속조치와 대응이 너무 최악이었죠

비추요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1-10까지 잘 들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내가 기다린 사랑]이 최애 노래중 하나.... 그냥 힘들었던 고3, 
독서실 옥상에서 컵라면 + 담배 + 이 노래 한곡으로 재충전 했던기억이..... 그립네 ㅜㅜ

아쉬운 사람인건 분명하고.... 개한민국 성역중 하나인 병역문제...., 대통령 후보도 떨어지는 문제일 정도였으니 뭐....

근데, 그렇게 열폭할 문제인가? 그때도 지금도.... 26개월 육군병장 만기전역했지만..... 그 당시에도 별로 그닥....

응 스티븅 올리느라 고생하셨음요;

왠똥을

솔직히 얘 이제 다시 들어와도 가수로는 힘들다...

예능이나 이런거 고정 노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