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 듀란 베스트 10

각 멤버들의 연주실력이 외모와 정비례하는 유일무이한 그룹이었죠

ㅎㅎ

당대 80년대 초반 보이밴드로 시작해서 현재 브릿팝 아재가 되었군요.
국내서 잘 안 알려진 이유가 동시대 같이 나온 aha때문에 특히 모튼하켓의 미모땜에 테이크 온 미가 대박을 치고..
아마 ordinary world가 듀란듀란 색의 변화가 되는 시발점이었다 생각합니다.

아하도 듀란듀란도 현재까지 활동하는걸로 아는데
이제 환갑 됐을라나..

80년대에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아주 많았죠.
90년대에 음악적 성숙과 반비례해서 인기가 사그러든 건 꼭 국내에서만 그런 건 아니니...

rio도 좋아하는 곡인데 없네요.

rio도 명곡입니다.

보면서 예전 기억이 나네요....

80년대를 기억하는 세대한테는 추억이죠.

전 'Wild Boys'를 젤 좋아합니다.
외모땜에 음악이 저 평가되었던 그룹

그렇습니다.

90년대 배*수의 음악캠프에서 ORDINARY WORLD 듣고 아니! 이 그룹 아직 안 죽었다니... 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 전의 음악 스타일과 너무나도 달라져서 놀랬던 기억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Ordinary World랑 Come Undone이 들어있던 앨범을 즐겨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New Moon on Mo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