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식인 동물 랭킹

짐 코벳 유명한 사냥꾼인가 봄

짐코벳 - 전설의 명포수

그는 이미 9살도 되기 전에 자신의 사냥꾼으로서의 천재성을 드러냈다. 그 나이에 엽총으로 표범을 잡은 것.

그러나 단순히 총을 잘 쏜다고 위대한 사냥꾼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그가 명성을 떨치는 이유는 바로 10마리가 넘는 식인 맹수들을 처치했기 때문이다. 그의 첫 사냥감이 바로 참파와트(Champawat)의 식인 호랑이인데, 이 호랑이는 무려 400명이 넘는 사람을 먹어치웠으며 희생자의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아이였다고 한다. 결국 호환을 견디지 못해 군대까지 동원되었고, 네팔 군의 추적을 피해 참파와트는 인도의 쿠마온 지방으로 넘어온다. 여기서도 수많은 사람을 잡아먹었고, 인도에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했지만 참파와트는 그 모든 조치를 비웃듯이 활개치고 다녔다. 수많은 사냥꾼들과 구르카 족 용병들까지도 이 교활한 호랑이에게 농락당했고, 결국 436명째 희생자까지 나오고 만다. 호환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수백여명 인원 동원함에도 이 약아빠진 호랑이는 잘만 피해다녔다.

그 때 영국 육군 보병 장교인 짐 코벳이 왔고, 홀로 참파와트를 추적한 끝에 결국 놈을 사살했다. 그 공적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지만 그는 한 푼의 현상금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지방 영주들이 고마워하며 준 상금을 되려 희생자들 유족을 도우라며 기부했다고 한다. 회고록에 의하면 '그런 맹수로 절망에 빠진 이들을 돕는 게 먼저 생각할 일'이라고 뜻을 밝혔다. 그 후 그는 11마리의 식인 호랑이를 더 사살하였으며, 그 공으로 훈장도 받고 대령까지 진급하게 된다.

세계적인 전문 맹수 킬러이지만 마음은 배려심이 깊은 자선가이네요.

이런 분이있었군요.ㅋ

킹갓엠퍼러코벳

보통 저렇게 살인을 하는 맹수들은 무리에서 추방되거나 배척당해서
먹거리 조달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사냥이 쉬운 인간을 노리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더군요

추가로 하자면  저런 맹수들은  일반맹수와 다르게  사냥능력이 떨어지거나 뇌가 이상(?) 한거로 읽은 기억이 있네요..

한마디로 맹수계에서도 또라이인거죠.

왜냐하면  호랑이든 사자든 어떤맹수든  인간을 왠만하면 먼저 피하려고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본능적으로 인간을 건들면 위험하다는걸 알기때문이죠.

짐코벗이라는 이름만 기억에 남네요..대단한 양반이네요..

인육맛을 알고 나면 멈출수 없는 짐승들이네요

1 데스가 왜케 웃기죠..ㅋㅋㅋㅋ 킬뎃 관리 장난 아닌듯

사실상 짐코벳이 인정한건 독신자 호랑이임..

동물이 사람 잡아 먹은 카운트는 어떻게 한거죠? ㅎㅎ

그 시기 실종자나 발견된 시체로 추정한거 아닐까요

ㅎㄷㄷ 하네요..

비현실적인 느낌이~~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저런 식인동물 어떻게 생각할까요?

섭취라 흠 ㅎㅎ

짐 코벳 뭐죠

인도에서 랭킹이 시작해서 인도로 마무리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