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개
인적인 생각입니다.
스릴러 -
스릴러 소설은 말 그대로 글빨이 끝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읽는 맛이 있지요.
하지만 요즘 웹소설들은 거의 짧게짧게 글들이 나오는 추세다 보니 액션씬을 묘사하다가 글이 끊길 우려가 있지요.
또, 그렇게 묘사 실력이 좋은 작가들이 아직 웹소설에 많이 뛰어들고 계시질 않고 있는 것도 한 몫 합니다.
게다가 거진 스릴러들의 배경이 현대이긴 한데, 현대에서 총들고 뛰어다니는것보단
이세계에서 환생하거나 초능력이 생겨서 던전이나 레이드 뛰는게 대세인지라....
스릴러는 다른 장르와 많이 섞인다고 봅니다.
SF -
가독성과 가벼움 그리고 속도전이 생명인 웹소설에서, 많은 SF 작가들이 너무 많은 초반 부분을
거의 '설명'을 하는데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더욱 심한 경우는 자기 철학까지 반영하는 경우가 있지요.
뭐니뭐니해도 SF는 절대 다수가 인기가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상상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서에요.
추리 -
추리는 굉장히 쓰기 힘들 뿐더러, 이야기의 연관성이 특히 중요합니다.
게다가 위에서도 말했듯 가독성 가벼움 속도전 생명인 웹소설인지라
많은 독자들이 그닥 많은 고민을 안 하고 죽죽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선호하죠.
그래서 무겁고 골치아픈 추리물을 멀리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연예인)
옆에서 시선 강탈하는 (여자)아이들 미연 표정
(11)
도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