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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솔플의 제왕.

rank 바람이시리다 2016-02-27 (토) 00:32 조회 : 2546 추천 : 0  
초반 무료 부분만 봤어요.

그리고 재미있을것같아서 일부러 안봤죠.

결재만 하구요. 지금 121화였나 120화였나까지 꾸준히 결재했고...

안보고 있죠 ㅎㅎ

이전 야구매니저를 참 재미있게 봤거든요.

일단 믿어보자는 그런 마인드로 ㅎㅎㅎㅎㅎ

아래 글 읽어보니 음.. 잘 모르겠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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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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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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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망치든원딜 2016-02-27 (토) 00:35
돈을 버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프로정신은 아주 투철한 사람입니다. 굉장히 성실하게 분량을 만들어내죠.
사업으로 치면 거래시간 납품기일 등등이 무척이나 철저한 케이스죠.

하지만 상품의 질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느냐 하면 그건 좀...

신작의 소재를 구상하는 방식 자체가 '지금 이런 게 잘 나간다고 하는군. 그럼 나도'라고 해야 할까요.
추천 0
rank각답비상소 2016-02-27 (토) 01:53
디다트 작가 작품을 다른 분들에게 막 추천은 안합니다.
건조한 문체나 마무리가 약한것 등 싫어하는 분들의 이유를 충분히 공감하기 때문이죠.

근데 저는 일단 결제하고 봅니다. (야구매니저->플레이더월드->유적포식자->솔플)
물론 보다가 재미가 없어지면 하차하구요.(야구매니저 미국편 / 유적포식자 중반)
온라인 결제가 활성화 된 후 제 나름의 결제하한선을 그어 준 작가거든요.
딱 이정도 퀄리티의 소설까지만 결제하고 이 수준도 안되면 시작도 말자라는??

작가의 기본소양이라고 할 수 있는 성실연재와 확실한 완결은 믿고 결제할 수 있는 바탕이되구요.
요즘 연재 작가들 중에서는 비문과 맞춤법 오류도 적은편이라
읽으면서 내용 외적으로 거슬리는게 별로 없어서 일단 만족하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글의 주제와 설정을 확실히 잡고 글을 쓰는게 느껴지죠.
옥탑방소드마스터 같이 좀 흥미롭다고 설레발 치다가
갈길을 잃고 되는대로 휘갈기는 글 보다는 백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솔플은 아프리카나 다음팟 방송에서 bj들 게임영상 구경한다는 느낌으로 읽고있구요.
미친듯이 재밌진 않지만 아직까지 딱히 하차할 이유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보다가 재미가 없어지면 언제든지 하차 할꺼구요.

요즘 현판들처럼 현실에서 아무런 인과관계도 없이 게임설정을 남발하는 소설보다는
차라리 대놓고 게임소설 보는게 더 낫더라구요.
추천 0
rank검은미르 2016-02-27 (토) 02:30
남이 게임 [노가다] 하는걸 게임화면으로 보는거도 아니고 누가 설명해주는걸 보고 있는 그런 최악의 느낌..

게임소설답게 개연성 똥망은 필수구요..
추천 0
rank무명암 2016-02-27 (토) 18:47
이토게에선 유난히 욕쳐먹지만 결제수만 봐도 아시다시피 볼 사람은 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결제하고 있는데 충분히 100원값은 하죠. 그래도 무작정 결제는 위험하니 좀 읽어보심이... 야구매니저와는 다른 글이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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