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다가 써보는 요새 보는 소설

남창목가 검색해보니 작가가 최재봉이네요.

예전에 사마달/ 최재봉 공저의 그 최재봉인가요?

최재봉 = 야설록
야설록 작가의 본명이 최재봉씨죠.

아니 저는 그게 궁금한게 아니라,
옛날 구무협시절의 그 최재봉인지 궁금해서요.
동명이인인지 아니면, 정말 20년전의 그 최재봉(야설록)인지..

그러니까 그 야설록입니다.

와~ 유료연재가 돈이 되기는 되나 보네요.
20년전 구무협 작가도 돌아올 정도니...

중급무사 엄청강조되어있네요 ㅋㅋㅋㅋ

카카오 스토리 -> 카카오 페이지
중급무사는 문피아에도 있습니다.

겉이 엄청 늙은 주인공이죠.. 90대로 보인다나..

중급무사는 설명없는 궁서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티팩트 에이지랑 남창목가는 보고있네요

중급무사는 화경의 경지를 바라볼수있는 절세의 비급.

철혈의 계승자 추천강화합니다.
(영웅문 2부에서 이막수가 처절하게 말하던
"세상 사람들에게 묻느니 정이 무엇이 길래 생과 사를 가늠하게 하느뇨?" 가 생각나는 소설입니다.)
정에 굶주린 주인공.그렇기에 1부에서 너무나 답답했던 독자들. 앞으로가 기대되는 글입니다.

더스트 - 좀비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강화 합니다.

제가 봤던 번역은 :
세상 사람들에게 묻노니 대저 정이란 무었이간대 생사를 가름하느뇨 ?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도 이거 영웅문 2부읽은지 20년이 훌쩍 넘어가는데도 기억나는 대사... 확실히 임팩트가 컸어요 ...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던것 같네요.대충 기억나는 대로 쓴거라 ^^;;

철혈의 계승자 평이 너무 좋아서
제가 못본 새로운 소설인가 했네요.

중급무사는 연중만 없이 이대로 간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거같아요. 하지만 과연? ㅎㅎㅎ

남창목가 의미심장하네요.

몬스터 몬스터 보고있는데
에필로그가 너~~~~~~~~~~~~~~~~~~~~~~~~~~~~무 길어요.
이북으로 10몇권까지가 에필로그 인듯한 느낌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