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 90년대 스타는 응답하지 않는다 (부제: 작가는 응답하지 않는다)

저도 기다리다 지친 소설이네요.
그래도 나중에 연재한다면 보긴하겠지만 기다림은 이제 그만...

90년이 먼저 잘나갔는데 작가가 팔랑귀라 프리미움으로 미움되어버림...

전생검신같은 인기작도 프리미엄 전환할 때는 조심 또 조심해서 하는데...
작가가 너무 성급했네요. 이번 작품만 쓰고 말 것도 아닐 텐데...

프리미엄으로 전환은... 뭐 그렇다쳐도 기 공지 이후 기존 에피 삭제하고 다른 에피로 넘어가더니 연중에 들어가버렸죠.

노블이 연중에 아무리 편당과금제보다 관대한 면이 있다고해도 연재량이 얼마되지도 않는 작품을 그렇게 기다려주진 않죠. 거기다 정액제에서 편당과금제로 넘어가려고 한다면 더더욱 설실연재해서 독자를 늘려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는거니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죠. 거기에 조아라에 지금 비슷한 소재로 1만명이 넘는 독자를 확보한 상황이거든요.

90년대보다가 선삭하고 별이되다로 넘어갔습니다.

저도 별이 되다 괜찮게 보고 있는데 작가분이 후기로 오타 수정 이런 거 안남겼으면 하네요;;
올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같은거 계속 틀리고 분량만 늘리니 그것만 보면 짜증나는...

후기는 분량에 포함 안됩니다.
별이 되다 후기가 어떤 설정을 하냐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대략 1페이지 정도 쓰긴해도 분량에 포함되는 후기도 아닌데 상관없죠.
거기다 조아라의 용량 표시가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편당 18k 이상을 연재하고있죠.

프리미엄갈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선삭했었죠 연예인물은 중반이후가 관건이죠 대리만족과 감정이입이 잘되는 초반부는 재미없을수가없음

오~ 동감~

뭔가 보여줄듯하다가 보여줄게 없는 소설

작가가 너무 모르네요. 자기글이 그렇게 기다려줄 글이 아니면 매일 연재했어야죠. 한 며칠 안보면 잊혀질 글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냥 관성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프리미멈한다고 그걸 연중하고 있으면 될리가 있나...
현대능력자 작가는 미쳤다고 매일 연재 꾸준히 하는 줄 아나... 기존 독자를 데리고 갈 생각이 아예 없나

별이되다는 프리미엄 가도 꼭 보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