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조건을 3-4가지만이라도 충족시키는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귀환, 환생 등의 강력한 주인공, 먼치킨도 괜찮음.
2. 주인공이 조용히 산다면서 힘을 숨기지 않음
-> 아니 힘이 지배하는 시대에 살면서 (무협이나 판타지나)
조용히 살려면 힘이 없으면 안됨.
힘없으면 힘 없는 자체로 죄임...
힘있는 놈이 숨한번 쉬면 힘없는 놈들은 다 쓸려나가는데
조용히 산다는건 그냥 힘있는 놈한테 찍소리 안하고 뒈져준다는 것과 다름 없음
현대 사회처럼 경찰 등의 사법권이 강한것도 아니고...
개연성좀...
3. 가족 혹은 주변인에게 힘을 숨기거나 기만하지 않음
-> 대부분 가족 혹은 주변인을
암암리에 도움을 주지만
힘을 숨김...
하지만 자기 부하에게는 힘을 숨기지 않음
그야말로 가족, 주변인에게 기만 그 자체
하지만 결국 힘을 알게됨
아니 이럴거면 왜 숨겨?
정신병 아님?! 병신이여?!
4. 가족 혹은 주변인에게 호구질을 안함
-> 아니 호구질을 왜 함? 예림이 병신이여?!
예를 들면
모두가 탐을 내어 힘이 없으면 남에게 빼앗길만한
그런 재보를 줌 그러면서 지켜줌
5. 이유없이 적을 봐주지 않고 후환을 싹다 제거함
-> 알던 놈이라고 끝까지 공격하는 놈을 봐준다거나
죽인 후 무기나 시체를 남겨놓아서 적이 재활용하게 하거나
등등 말도 안되는 병신짓을 함
병신이여?!
6. 싹 다 쓸고 패권을 차지함
-> 아니 귀찮다거나 가문의 뜻이거나 등등의 되도 않는 이유로
나라를 쓸지 않고 패권을 차지 아니함.
그리고서는 왕 등 등한테 의뢰받은 귀찮은 일은 다 도맡아서함...
아니 뇌가 없나?
패권을 차지 않하니 더 귀찮지...
걍 다 쓸고 통일해서 왕을 해야 제일 편하지
이런 거 보면 그나마 우각의 십전제 주인공이 병신 아닌듯.
우각은 잘 만든 멋진 주인공을 활용 못하고,
병신 주인공을 내세워 다음 작품을 냄...
이게 뭔 삽질이여...
(잡담)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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