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만 보고 말씀드리는데요
보통 웹소설 보는 사람들은 출퇴근 시간에 할것 없어서 재미있을려고, 혹은 머리 좀 식히려고 장르소설을 읽을텐데
이런 딱딱한 문체에 생소하고 어려운 세계관, 초반 임펙트가 약한 글에 흥미가 끌릴까요?

성기사+소드마스터+게임 히든케릭 퀘스트+전생 회귀물
루치 아노스 주인공 이름이 루치아노 파바로티 생각이 갑자기남
네이X검색 기벽=남달리 기이한 버릇
기벽 소드마스터 =기이한 버릇의 소드마스터
전개속도가 너무 빠른듯
훈련소 지하실 소드마스터
시작이 반이라지만 이제남은것은 아이탬좀 만들던가 던전 털던가해서 선 기연 착취와 기벽 폰인트좀 더모아서 똘마니들을 완벽한 피라미드형태의 소드마스터 군단급으로 만들던가 혼자독식해서 겜에서 보면 성기사처럼 혼자 안죽어 바퀴벌레 좀비처럼 넘들 나자빠지는데 혼자 살아서 기벽으로 살고 있는  전개가 잠시 생각 나네요

열주묘가 뭔가요
1편에 나온 등장인물이나 언급된 사람만 해도
데이커, 레오날, 루치아노스, 레이첼, 세라펠, 쿤 레이놀즈, 더하멜, 제스터스 입니다...
작가님 진짜 어렵게 쓰시는 듯...저걸 어찌 다 기억하고 보ㅓㄹ까요 독자가
주제넘게 ....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이 어렵네.... 읽기 힘들

의견 써주신 분들 다들 감사해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프롤로그까지 본 후의 감상입니다
1화에서 "내 판단을 따르지 못하겠다는 건가?" "상관의 명령을 어기기라도 하겠다는건가?" 는 결국 같은 말인 것 같으니 앞의 것을 "내 판단을 믿지 못하겠다는 건가?" 정도로 바꾸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루치가 쓰러진 곳은 영혼열쇠를 취득한 그 장소인데. 레이첼이 루치를 치료하려고 다가선다는 것 자체가 너무 무리수 아닐까요. 포지션이 힐러인데 적들 사이로 대놓고 들어가겠단 뜻이잖아요 ㄷㄷ
근데 그 다음 장면에는 이제 일행의 리더가 바로 지척인 것처럼 주인공을 칼로 찔러버리네요. 분명히 열쇠가 놓인 장소는 본대와 상당히 떨어진 곳이라는 식의 묘사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리더가 싸우는 와중에 루치와 가까워졌다 하기도 뭣한 게, 그럼 레이첼이 루치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달리 말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습이거든요.. 확연히 방향이 구별될 정도로 거리가 떨어져있었다면 굉장히 강한 적들이 그걸 그냥 눈뜨고 보고 있는 것도 이상하고요.

피드백 달라고 하셔서 일부러 눈에 불을 켜고 봐서 그런지 거슬리는 부분이 은근히 많네요
마지막으로 아핫 이 너무 많어여.. 다른 소리를 내거나 몇 개정돈 지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광대가 아니라 천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