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기타]

바람과 별무리가 대체 무슨 내용인가여??

봄날의첫꿈 2017-04-22 (토) 20:13 조회 : 2081 추천 : 3

조아라 노블 추천보면 저게 꼭 들어가는 것 같아서 보려고 해도 왠지 손이 안가네요ㅠㅠ 진짜 리뷰보면 명작이라서 보고싶긴 한데..
줄거리 설명좀 부탁드립니닷

봄날의첫꿈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7개

댓글쓰기

오늘봐 2017-04-22 (토) 20:30

저는 처음에 표지를 보고 여주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달콤하고 가벼운 분위기의 소설일거라 생각햇지만
1회를 보고나서 이소설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소설이라는 느낌을 받앗습니다.(하지만 작가님은 전연령 남여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소설을 쓰는중이라는군요)
일단 스토리와 등장인물들 그리고 소품(?찌액찌액)들이 잘 조합되고 멋진 장면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0

나쁜눈 2017-04-22 (토) 20:32

주인공과 에이미와 제논이 자기의 꿈을 찾아 떠나는 항해모험먹방 이야기. 여주지만 중립적, 현대적인 시각으로 실제 모험을 하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식전에 읽으시는 것은 비추입니다.

추천 0

봄날의첫꿈글쓴이 2017-04-23 (일) 14:28

흠하 힐링물인줄은 알았는데 모험이라니!! 모험에 힐링이 공존할수 있는거엿나요!? 판타지가 아닌건가요??

추천 0

fenril 2017-04-23 (일) 16:22

재미를 위해 시대를 섞긴 했습니다. 대표적인게 16~17세기로 보이는 시간대이지만 19세기 범선인클리퍼가 등장하는거랑 사자에상 시공.. 등장인물들이 나이를 안먹습니다.
이런거 빼면 판타지랑은 거리가 멀고..
대항해시대게임을 좋아하셨다면 굉장히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뒤로 갈수록 스케일이 커져서 모험에다 함대전, 육상전등 전쟁, 전투도 꽤 많이 합니다.
작품설정이라고 작가님이 올리는 사진이 있는데 이런것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여주라 싫어하시는분 (연예요소가 없습니다)
엄청난 장편연재 전 조아라에서 한두달 연재치를 노블결제해서 몰아서 보는편인데.
한달전쯤에 봤을때 1200화 좀 넘겼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천 0

fenril 2017-04-23 (일) 16:45

참고로 모험 먹방 소실을 탈을 쓰고 있습니다만. 전투, 전쟁묘사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추천 0

cat즙 2017-04-22 (토) 20:53

힐링,모험,먹방,일상물입니다.
완전 강추!!!

추천 0

알군2 2017-04-22 (토) 20:56

개인적으로 400화 좀 넘게 보다가 쉬는 중입니다. 힐링은 되는데 너무 평온해요 ㅋㅋㅋ

추천 0

cat즙 2017-04-22 (토) 20:57

허헣. 더 보세염. 뒤로 갈수록 사건이 하나 둘씩 생깁니더

추천 0

티모33 2017-04-22 (토) 21:01

참고로 30화까지도 여주인지 몰랐습니다.

추천 0

레페르트 2017-04-22 (토) 21:19

대항해시대 3를 나이안먹고 주우우욱하는 듯한 느낌?

추천 0

바람둘 2017-04-22 (토) 22:32

한마디로 대항해시대죠.

추천 0

미아우두하 2017-04-23 (일) 00:22

배에선 요리해서 먹고, 항구에선 사먹는 그런 이야기죠. 자기 전에 보다가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던 생선스튜가 너무 먹고 싶어서 다음날 바로 마트로 달려갔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적합한 흰살생선이 없어서 못먹었습니다만...

추천 0

cobu7 2017-04-23 (일) 01:01

100 여편 읽어 봤는데도 모르겠음.
항해 + 먹방 이야기 말고는 스토리 진행이 안되서....

추천 0

radican 2017-04-23 (일) 02:18

이게 갈수록 성장하는 이야기라서 처음엔 잔잔합니다.

주인공이 조금씩 커나갈수록 감당해야 되는 것도 커지죠.

작가의 필력도 전개도 갈수록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는 소설입니다.

추천 0

수에르떼 2017-04-23 (일) 11:11

나름.. 해외에서였으면 더 흥하지 않았을까하는 소설입니다.
잔잔하고 먹방에 현실고증도 잘된편이고, 살아숨쉬는 캐릭터들 중반부터는 누가 누구다 라는 표현 하나없이도
대화하는데 그많은 캐릭터들이 헷갈리지 않고 다이해가 되는.. 가끔은 눈감고 생각하면 머리속에 떠오로는 장면
애니로 나왓어도 참 좋았을거 같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개인취향차이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편이긴 합니다.

추천 0

봄날의첫꿈글쓴이 2017-04-23 (일) 14:31

흠 암튼 답변 감사드립니다..날잡고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0

아드레마렉 2017-04-23 (일) 23:57

사소한것부터 국가간에 대립까지 아주 절묘하게 묘사되있음, 일단 종이책으로 나오면 엄마에게 사드리고 싶음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799)	비밀상점

3018	[기타] [뉴스]황석영 ‘철도원 삼대’로 부커상 최종 후보 올라	기후위기	04-09	9	250

3017	[기타] [뉴스]‘안데르센상’에 하인츠 야니쉬…최종후보 이금이 “축제 즐길 것”	기후위기	04-09	10	139

3016	[기타] 작가들 수입 예전과 지금. (2)	에이아이	02-25	10	1493

3015	[기타] 거의 1년만에 월 천을 찍었습니다. (22)	불량집사	02-20	112	9012

3014	[기타] [잡담]예전에는 소설들이 조회수가 안 나와도... (6)	에이아이	11-09	10	842

3013	[기타] 배우물에서 제일 말도 안되는거 (17)	가인하	11-05	47	8574

3012	[기타] 책속의 한 페이지	상숙달림이	10-21	7	323

3011	[기타] 새 작품 시작합니다. (3)	불량집사	10-17	9	1454

3010	[기타] (칼럼)금수저도 열등감 아니다-비교열등감 극복특집[이상준의 알면행복] [정성글] (1)	이상준작가	09-24	11	338

3009	[기타] 문피아... (1)	19금푸우	09-21	11	398

3008	[기타] 맥스씨란 소설 아시나요? (강스포)	fdfdfdre	08-30	11	654

3007	[기타] 책 제목 찾습니다. (2)	profiler	08-15	10	441

3006	[기타] 책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	치하루	08-08	11	450

3005	[기타] 글쓰기 설문참여 요청 💡정보글	썰성탕	06-02	10	375

3004	[기타] 루쉰의 아Q 정전 (2)	유랑천하	05-24	12	626

3003	[기타] 저도 책 찾고싶은데 기억이 안나요 (1)	슛볼은나의친구	01-14	11	637

3002	[기타] 책 사는 건 좋지만 (8)	슛볼은나의친구	01-09	13	1713

3001	[기타] 재밌는 책 찾기가 쉽지 않네요 (47)	링딩동링딩동	01-08	45	5001

3000	[기타] 검은머리 미국대원수를 보는데 외전 대사가 재벌집 생각나게 하네요(스포주의) (4)	베로센	01-03	17	2523

2999	[기타] 의외로 도서정가제로 가장 이득을 많이본곳 (22)	PzGren	12-11	93	15019

2998	[기타] 도서정가제에 대한 장르소설 작가의 말 (3)	PzGren	12-09	15	2760

2997	[기타] 도서정가제 적용 전 리디북스 (2)	PzGren	12-09	11	2870

2996	[기타] 노벨피아 처음 가봤는데 ...... (18)	위도우메이컷	11-02	30	7572

2995	[기타] 노벨 공구하실분 1분 모집합니다.	희누리	10-23	11	712

2994	[기타] 뜬금없지만 무협지의 마교 클리셰.. (4)	레이드라	10-21	12	2648

2993	[기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반응 좋은 의외의 장소 (2)	PzGren	10-05	16	2201

2992	[기타] 극한직업 독일 서점 종업원 (13)	PzGren	09-30	21	3225

2991	[기타] 카카오페이지 쓰시는분 있나요? (13)	camiosdm	09-24	15	1860

2990	[기타] 가끔 보이는 거슬리는 단어 (9)	부처님ㅋ	09-15	13	1601

2989	[기타] 스포츠물에서 하차하게 되는 마법의 클리셰 (30)	설탕설탕해	09-12	28	13927

2988	[기타] 문피아 추석 골드 이벤트 안하는건지요...? (1)	DHEUz	09-09	11	1201

2987	[기타] 워터프루프(방수) 책이란게 있더군요 (1)	PzGren	08-03	12	1030

2986	[기타] ‘우영우’라면 읽었을 ‘고래 책’ 5권…이 고래들을 아십니까?	PzGren	08-02	10	935

2985	[기타] 오늘 봤던 웃긴 제목 (1)	부처님ㅋ	07-23	10	1801

2984	[기타] 프랑스 라디오 France Culture에서 설문조사한 끝까지 읽는데 성공한 적이 없는 책 TOP 10	PzGren	07-19	11	647

2983	[기타] 티카페 이제는 눈팅도 안되네요ㅣㅣㅣ (2)	아침에바나나	07-14	15	2587

2982	[기타] 혹시 붉은 10월 책 있으신분 계신가요? (6)	크로롱크로롱	06-19	9	846

2981	[기타] 혹시 티카페 초대권 나눔 가능할까요? (4)	아침에바나나	06-15	11	3229

2980	[기타] 바별 표지가 드디어 바뀌는군요 (4)	BlSeeD	06-08	10	2582

2979	[기타] 문피아 공모전 1위 이상하지 안나요?? (9)	위도우메이컷	06-07	11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