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그려라

호불호가 강한 글이니 다른분들은 참고하세요 - 저는 보다 안보고 볼게 없으면 다시 보다 말고.. 중간에 글을 멈추게 하는게 많네요-

으음... 내가 알던 그 작품 이야기 맞나...

그정도 작품은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음...전형적인 양판 아니였나요??

이 작가님 인방계의 네임드죠. 인방 후원에 한달에 몇백씩 꾸준히 쓰시는...작품은 전 별로였습니다.

인방이 아프리카인가요?

킬링으로는 좋다는 의견입니다

너무 늘어지고 있어서...ㅠㅠ

전 미술이라고 해도 여러분야가 있는데 주인공이 재능을 가지고 순수미술쪽으로 재능을 가져 정물화같은거 그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전개를 기대했습니다. 근데 이야기 전개가 이어지면서 주인공이 미술과 관련된 분야는 전부 다재다능하게 만화라던가 디자인이라던가 에피가 전개되고 이게 작품 내용전개면에서는 작가입장에서 편하겠지만 아무 에피나 끌어오면 되지만 글이 굉장히 중구난방이 되는거 같은느낌이... 들어서 하차했습니다.
아마 여기서 호불호 갈리시는분이 많으실듯
주인공이 미국에 미대생 신분인데 작품내에서 보여주는건 한 분야에 대가급에 여기저기 보여주는 포스가 너무 강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어느순간인가 매력이 사라져서 특색이 안보입니다.

주인공이 거의 신선급이던데

근양 저는 재미나게 보고있네요..ㅎ
딱히 볼만한게 없어서

저는 보다가 하차한

배경은 미국인데 어투만 보면 일본인듯한 소설.
개인적으로 일본 번역체 안 좋아해서 하차한 작품..

초반엔 분명 재미있게 읽던 소설인데, 갈수록 비슷한 사건의 반복과 나열에, 주인공이 주변사람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영 부담스러워서 ㅠㅠ 가끔 최신 연재분 하나씩 확인하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 소설 패턴이 진짜 닥터 최태수에서 사람살리기 -> 그림 그리기 로 바뀐거 빼고 다를게 없어서 안봅니다 . 진짜 원패턴의 끝들 ..

이거 주인공이 마블 씹어먹고 다닐때부터 못보겠드라구여 ;;

...저도 마블부분에서 하차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