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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판타지 안보는이유가 부활떄문인데..안그런가요?

토키토키요 2017-05-27 (토) 17:24 조회 : 1898 추천 : 0

현실에서 게임시스템같은경우는 대부분이 죽으면 끝난다는 몰입감(?)때문에 재밌는데

게임판타지속에서 게임시스템같은경우는 죽어도 부활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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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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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Li 2017-05-27 (토) 17:32

???
현실+게임시스템 부활은 없다시피하지않나요?
게임판타지(가상현실)은 당연한거고...;

저는 겜판에서 부활때문에 안본다는 말은 첨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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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군 2017-05-27 (토) 17:34

겜판은 겜판만의 매력이 있죠...

그나마 현실과 비슷하단점..(VR이 나올 미래)

현실에서의 내용과 게임 안에서의 내용 두가지를 다 다룰 수 있단점..

단순히 부활때문에 안보기엔... 겜판에서 주인공이 죽어 부활하는건 1~3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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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잼 2017-05-27 (토) 17:40

겜판의 주인공은 시스템 때문에 실제로 죽지 않지만, 현판의 주인공은 많이 특이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작가님의 가호로 스토리 전개를 위해 어차피 죽을 일이 없으니 사망의 긴장감 비중은 별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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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암 2017-05-27 (토) 17:52

게임소설에서 주인공들이 플레이하는 거야 게임이니까 당연히 부활을 하겠죠.
온라인게임 하는데 한번 죽으면 캐릭 삭제^^ 이래버리면 누가 게임 하겠습니까.

캔슬러라던가 최근에 읽었던 RE:마법사의 새벽 같은 경우는
한번 죽으면 캐릭&계정 삭제였던 것 같으니 극소수 예외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순수게임이 아니라 이능자들이 얽혀서 그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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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레곤 2017-05-27 (토) 21:22

캔슬러 그거는 시간돌려서 캐릭삭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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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하 2017-05-27 (토) 17:55

그래서 겜판은 보통 분위기가 좀 더 가벼운 면이 있죠
취향 차이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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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ya 2017-05-27 (토) 18:03

어차피 주인공은 안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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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코 2017-05-27 (토) 18:05

겜판 대부분은, 아니 99% 쓰레기 입니다. 스토리의 개연성은 밥말아 먹었고, 소재의 흥미는 이미 시든지 오래고, 하다못해 만화처럼 캐릭터성을 부각 시키는 것도 아니고...흔히 말하는 양판소 중에서도 가장 악질의 쓰레기가 넘쳐나는 장르(개인적으로는 장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지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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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기 2017-05-27 (토) 20:19

어차피 부활이 없는 하드코어래도 주인공은 안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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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라렌 2017-05-27 (토) 20:57

그냥 게임속들어가서 뭐 한다는거자체가 긴장감도 없고 지겨워서 안봅니다...스탯 스킬창에 페이지수만 날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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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nb 2017-05-27 (토) 21:50

그보다는 숫자 스펙놀음이 되서 좀 그렇더군요. 원래 주인공이 어떻게 적을 이기는지 머리를 써서 묘사해야 하는 것을 단순하게 스펙 상 우위라서 이겼다, 이런 식으로 가니까요. 그리고 수준 미달의 작품이 한 때 범람했던 것도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근데 재미있게 본 작품이 없는 건 아니고. 솔직히 겜판이라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같은 경우는 인정 받는 편이고. 신마대전, 달빛조각사, 납골당의 어린 왕자 등 재미있게 본 작품들도 있습니다. 결국 잘 썼거나 재미있으면 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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