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이 너무 많다' 작가가 뭔 소리를 하는지...

20대 독자가 1/3정도는 차지하는데 저런 소릴 하다니

저런애는 바로 불매로 정신차리게 해줘야되는데

지 주위에 다 그런 사람만 있으니 세상이 다 그런 식으로 이루어진 걸로 생각하는 거죠.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병신이 너무 많다.

ㄹㅇ 트위터 하는사람 치고 정상인 못 봄.
유료화하고 안따라가길 잘했네.

그냥 20대 남성은 돈 안 쓰는 거 같다고 자기 의견 피력하는 건데 딱히 틀린 말 같지는 않네요.

보통 저런 말 하는 사람은 본인이 그러는 경우가..

자기 작품과 연관 지어서 올린 글이 아니라면 딱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요즘 게임 과금은 치트랑 같은 느낌인데 무과금 자랑, 자부심을 왜 소비랑 잇는지

그리고 요즘 폰게임 확률 뽑기로 돈 붓는 애들 많고

스팀 오리진 플스 플랫폼 편하고 코옵이나 온라인 제대로 돌아가야 되서 정품도 확 늘었는데

5년? 전 하마치나 그런걸로 복돌이 네트워크로 겜할때 나오면 이해 될 말인데

일반인이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거니 할수 있을정도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대 계층을 가리지 않고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여성들의 구매력이 엄청난게 사실이기도 하고요.

단지 작가분이 트위터에 글을 써서 논란을 만든다는것 자체가 득이 되는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뭐 대중문화 전체로 보자면 맞는말이에요. 평균 과금뤄들 숫자가 비교가 안됨..

그렇습니다.

책만 해도,
여성 타겟인 로맨스, BL 의 구매력을 보면
확연히 답이 나옵니다.

트위터에서 다룬 이야기 자체는 일리가 있고 일부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어도 할 수 있는 얘기긴 한데 주 소비층인 독자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서 좋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어그로로 화제를 일으키고 싶은건가 궁금하네요. 신종 홍보인가

구매수 안나오니 징징대는걸로 보이는건 저뿐일까요. 흠...

내 기준으로 이 바닥 글은 문화생활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네요

문화 생활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면서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 보지만 않으면야
무엇이 문제가 있겠습니까.

문화 생활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면서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 보는 것이야 말로 모순일 것입니다.

뜬금없이 웬 불법 다운로드?
이 바닥 글은 문화생활이라고 불릴만한 가치가 없는 글이라는 말입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1-2년에 한두개 있을까말까하니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요즘 장르글은 잘 보지도 않지만
불법 다운로더 취급하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자유롭게 생각을 개진할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국가 입니다.

누가 혹은 글쓴이가
불법으로 본다는 내용이 본문에 있습니까?
그냥 그러한 생각일 뿐 입니다.

고래로 부터 전해오는
조상 대대로 이야기해 왔던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문화 생활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면서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 보는 것이야 말로 모순일 것입니다"

이 뜬금없는 글이 댁이 언급한 말이고 그 중 "문화생활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내가 위 글에서 한 말인데
당연히 내가 한 말에 빗대어 꼴 같지않게 비아냥 대며 어그로성 글이나 쓰면서
같잖게 무슨 거창한 자유민주국가 운운인가요? 변명도 저열하게 하네 ㅉㅉ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말하는 걸 보면 애초 댓글의 의도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화생화의 범주에도 안든다니 자존심이라도 상했나?

그리고 모든 저작물(유틸, 애니, 영화, tv영상 등 무수한 저작물)에 대해 저작권을 확실히 지킨다고 자신 할 수도 없기 때문에 불법 어쩌고 저쩌고는 말도 하지 않음.
토렌트게시판에서 별 꼴같잖은 말 다 들어보네.
또 이런 말하는 놈들도 있는데 "도서게시판이 잘 활성화 되어서 이거 이용할려고 가입했어요" 별 미친소리 다 듣겠네.  이것도 변명이라고.

저작권 지키는 건(법적인 문제는 논외로) 내 맘 편해지려고 사서 쓰는 거지  부심꺼리도 아니고 이 걸로 남 비난하고 싶지도 않음. 왜? 모든 인위적인 창조물은 저작물이고 저작권을 가지고 있음. 내가 이걸 모두 지킨다고 자신할 수 없기 때문에 비난할 수 없지. 댁도 이토에 가입된지 오랜것 같은데 댁이 그 불법다운로더들을 비난할 자격은 없음. 나도 그렇고. 위에서 언급한 게시판만 이용한다는 개소리는 하지말고 응?

그렇다고 하지 않은 걸 했다고 하면 기분은 좋겟음? 안좋겠음? 날도 더운데 남까지 불쾌해지는 시비는 걸지 맙시다. 나도 순한 성향이 아니라 이것도 상당히 순화해서 말한 것입니다.

제멋대로 글의 가치를 재단하는 것하며, 토렌트 사이트에서 불법 다운로더 취급 당했다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처음이네요ㅋㅋ

분명 "내 기준"이라고 말했고 타인에게 강요할 생각도 없는데 왜 이 지랄들이신지..?
넷상에서 타인에게 시비를 못 걸면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리나? 미친넘들 정말 넘쳐나네.
그리고 내가 기분 나빠하는 이유는 위에 잘 써놨으니 잘 쳐 보시고 댓글 다세요. 네?

무료까지는 그럭저럭 봤지만 유료는 따라갈 생각이 안드는 글이었는데
작가님이 구매수가 안나오는 이유를 엉뚱한 것으로 드시네요.
사실 전개가 약간 복잡했고 흐름이 편하지는 않았죠

전생검신 비슷한 글 작가군요
잘만쓰면 전생검신보다 좋았을으수 있었는데 유료화하기 바로 전에 쌩뚱맞게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무한으로 하게 해준다고해서.. 이개 뭔 개념을 밥말아먹은 전개인가해서 쳐다도 안봤는데 보는사람이 별로 없나보네요
뭐가문제인지 정말 모르는건가?

할 수 있는 말이고 어느 정도 맞다고도 생각은 하나
마지막 말은 틀렸군요.

마지막말이 문제긴 한데
전체적으론 못할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작가가  저러면 안되지!! 지글이 별로인걸 왜 다른데서  찾는지. 불다충들도 안볼거같은데?

병신이구나. 믿고 거르는 작가 목록에 추가.

자기가 쓰는 글의 조회수가 생각한 것 만큼 안나오나본데.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20대가 돈을 안써서 자기 글의 조회수가 적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이해관계자 아닌 스람이 자기 생각 피력하는거면 모르겠는데 . 작가가 트위터에다 저런말을 한거니 문제가 되는거지. 이번에 나왔던 레밍발언도 그냥 일반 국민 A가 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말이듯...

유료화후 구매수가 안 나오니까, 독자 탓 한거네요.

무료일때 조회수하고 유료구매 횟수보니 그냥 평범한 수준이던데 왜 저렇게 남탓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무료마지막 화에서는 만명선이 무너졌던데 그정도면 유료연재 갔을때 초반버프 없어지면 천명 이하로 떨어지죠.
그냥 작가가 생각도 않하고 시장 조사도 않하고 글 써봤고 그게 유료화된 케이스라고 봅니다.
결론 : x도 모르는 사람이 남탓만 열심히하고 있음

그 말많고 마공서에 양산형이라고 욕먹어도 1~10위하는 소설들도 구매안하는 20대들을 무릅쓰고 얻어낸 업적인데 그것보다 못하면서 뭔 남탓을 하고 있는지.. ㅉㅉㅉ

허참. 이토 도서란에 작가 정치질 글을 아이디 바꿔가며 올리고 정말 추잡하다.

추잡시럽네 ㅋㅋㅋㅋㅋ

얼핏 봤을 때는 뭐지 소위 '한남' 저격하는 트페미 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천천히 읽어보니 그렇게 욕먹을 글까지는 아니네요. 단순히 저작권 개념 부족으로 돌리는 게 아니라 군대와 늦은 취준도 언급하니까. 하지만 이런 트윗을 작가가 올릴 경우 독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해 보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주된 독자층이 20~30대 남자일텐데.

차라리 대한민국 전반의 저작권 개념 부족 + 늦은 취업연령을 지적하며 문화생활 특히 독서에 돈을 덜 쓴다 이런 식으로 썼으면 그리 욕먹지는 않을텐데. 아니면 요즘 들어 좀 더 저작권 개념이 생기고 유료콘텐츠 결제 및 기타 문화생활에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는 점까지 언급해 줬거나. 첫트위윗에 우선 20대 '남자'라 특정했고 다른 원인들보다 불법공유를 먼저 언급한 시점에서 좋은 얘기를 듣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트위터 글 캡쳐 한걸 봤는데, 딱 트페미에 메갈식 발언 이었습니다; 특유의 단어와 방식 있죠?ㅋ
혹시 남자 작가가 아니라 여자 작가라면 빼박;

내용만 보면 본인이 컨텐츠 크리에이터인데 주변인들이 불따충들만 득시글 하다면 자괴감에 할 수 있을 법한 푸념이라고 생각되긴 하네요. 다만 작가 입장에서 20대 남성을 특정하여 부정적인 방향으로 일반화 시켜서 발언 하는 것은 너무나 경솔하다고 생각합니다. 뇌를 파먹는 새에서 남성이 저지르는 범죄, 병크, 수없이 리트윗되는 쓰레기같은 짓거리들을 계속 반복적으로 접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남혐으로 세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20대 남성이 어쩌고 하는 헛소리 일반화 한마디를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질러버린다고 놀랄 것도 없죠. 트위터 적당히 하시길..

독자를 ㅈㅗㅈ 같이 생각하니 글을 제대로 쓸리가 있나...

ㅋㅋㅋ 아예 앞으로도 안 사드리겠습니다
지 생각을 아주 사실처럼 얘기해버리네
폰 요금제 비싼 걸로 영화 2편 씩 공짜로 보고 있고 무료임에도 여자친구가 영화 대작 아니면 안 좋아해서 그마저도 안 가는 경우가 태반
한국 판타지 소설은 고딩 이후로 학을 떼었고 라이트노벨과 만화책 한창 즐겨 사다가 200여권 정도 다 보지도 않고 쓸데 없어서 팔고 나눔해서 지금 20권 정도 남았네요
저는 한국 소설도 별로라서 히가시노 게이고 아니면 교고쿠 나츠히코 일본 소설만 즐겨봅니다
폰 게임도 정말 재미 없어서 일절 안 하구요
게임도 주구장창 과금만 유도하는 쓰레기 같은 국산 게임 일절 안 합니다
스팀이나 유플레이에 있는 게임이나 하지 무슨 현질해서 되파는 그런 게임도 안 하구요
 전혀 공감 안 되네요 볼 생각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걸러드립니다
넷플릭스로 문화생활 잘 하고 있으니깐 걱정마시길~

중간 댓글도 있지만,

적어도 남/여를 놓고 볼 때에
도서 구매력은
여성측이 남성측보다 확연합니다.

그래서 로맨스, BL 을 그리도
리디 / 그래24 에서 미는 것이기도 합니다.

덧붙여 그래 24 행사를 잠깐 찾아보시길
로맨스 BL 전용 행사가 강력합니다.
정말 리디가 선점한 시장을 빼앗아 오려 애쓰는 것이 보입니다.

마왕이 너무 많다는.. 캡쳐본이나 텍본도 거의 못봤는데...
그닥 인기없는 소설 아님?????
재미없는건.. 캡쳐 하라고 해도 아무도 캡쳐 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