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처럼 벌어서 정승 지금은 제목 바꿔서 자본주의의 하이에나를 연재하는 소주귀신입니다.
사실 저는 이토렌트 유머게시판만 눈팅하는 사용자였습니다.
그리고 몇번 제 글을 추천하는 글이 나오면 추천한번 눌러주는 정도로 조용히 있었습니다.
왠지 자기 글을 소개하는게 어색하더라고요.
막상 공모전이 진행될 때는 홍보글을 한번도 올린적 없는데 끝나고 나니 갑자기 충동적으로 올리게 됬습니다.
제가 소설을 쓴 동기는 간단합니다.
요즘 너무 비트코인, 회귀, 닷컴버블, 등등등.
경영물을 좋아해서 전부 읽었는데 거의 비슷비슷해서 지겹더라고요.
거의다 회귀, 게임시스템, 로또, 주식 대박, IT대박.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전부 그렇게 하니 질려버리더군요.
세상에 돈을 버는게 그런것만 있겠습니까?
좀 마이너 틱하게 할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시작한 글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글은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나쁜놈이고요.
고물상으로 시작해서 거의 막장태그를 탑니다.
발암캐릭터 있고요 그런놈 밟아 주는게 재미 아니겠습니까?
남들 다하는거 절대 안합니다.
그놈에 IT, 주식 절대 안건드립니다.
로맨스? 하렘? 그딴거는 없습니다.
돈에 미친 주인공.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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