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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던전에서 살아온 남자-스포

rank 국수좋아 2017-09-17 (일) 07:36 조회 : 3209 추천 : 1  

줄거리

어느날 귀가하던 중 이상한 동굴로 끌려온? 쥔공

던전이라 부르는 곳에서 족히 수백 년은 지냈을 거라 쥔공은 생각했지만 막상 구출되고 보니 밖의 세상은 고작 10년 밖에 안 지났네..

거대한? 던전안에서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겪었던 쥔공은 구조대에 의해 구조가 되어 집으로 귀가하게 되었지만,

10년이나 다른 세상에 갇혀있다 돌아와보니 세상은 많이 달라져 있었고...,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평범한 삶을 살기 원했던 쥔공은 주변의 권유와 스스로의 의지로 헌터가 되어 던전 사냥에 나서는데...



감상평

초반부엔 그럭저럭 재미가 있다가 회가 거듭될수록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말장난 같은 전투 장면은 읽는내내 짜증을 유발시키고...


총평

식상한 내용의 전개라 취향에 따라 호, 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





부탁의 글

간간히 어색한 문장이 더러 보이는데 좀 더 문장을 꼼꼼하게 다듬어 줬으면 하는 바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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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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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수유리 2017-09-17 (일) 13:54
리뷰는 추천이요!
추천 0
rank성군 2017-09-17 (일) 15:57
초반부에 아공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장비랑 재료 등을 심심해서 던전에 놔뒀다가
탈출하면서 다 버리고 가는게 참 어이없던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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