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중헌 그의 이야기' 연재중인 콜트1911 작가님 전작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 작품 모아서 봐야지 감질나서 못보겠음

그쵸.. 저에게 육개월만에 결제를하게만든작품

어제 댓글로 작가님께 누가 여쭤봤는데 처녀작이라고 하시더라구요.(63화 댓글)
근데 솔직히 처녀작 아닌것 같은 좋은 필력이라...

그쵸 아무리봐도 아니에요. 말이안되요ㅋ

이토방 오랜만에 왔는데 단무지 계급도 이제 댓글달수 있구나...
저도 어제 처음 봤었는데 진짜 간만에 결제해서 몰아봤네요.
처음에 제목이랑 작품소개가 좀 별로라서 기대 안했는데 꿀잼 ㅋㅋㅋㅋ

상당한 수작입니다.짬뽕물 그리잘쓰기힘들어요

ㅇㅇ. 짬뽕물이라니까 공감이 팍팍 오네요.

귀신파트(떡밥은 좀 나왔지만, 아직은 크게 스토리 진행 없음)

연기파트(연기묘사도 좋지만, 소설내 등장하는 작품을 찰지게 묘사해냄. 플롯도 좋고.)

무술파트(UFC파트 + 이것저것 꿀잼)

그외 파트(군 관련 이야기나, 차후 제리라는 친구따라 트레저 헌터 할것으로 예상되는 부분)

연애파트 (오이사 메인히로인 설 ㅋㅋㅋㅋ 근데 왠지
모르지만 오이사를 제일 밀어주고 싶음.)

이렇게 어지간한건 다 훑고 가면서도 각자 괜찮은게 이게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서 더 처녀작이 아닌것 같은 의심이 드네요.

아마 새로시작하시려나봐요. 뭘썼던 처녀작은 아닐겁니다ㅎ.
운동하는사람들이 티나듯이요ㅎ 보이죠 저리말하셔도.
갠적으로는 무협쓰시던분아닐까생각.
문체에 무협적 느낌이 나네요

작가에 댓글로 이상한 부분좀 애기햇더니 입에 거품물면서사람 좆나 병신 취급하더군요. 이후 좆같아서 안봄 앞으로 저 작가새끼꺼는 안봄

대법관 아들이 잘생긴 쥔공과 다이다이 까고 선생들이 그런 쥔공을 몰매 주는거 보고 덮었습니다.

단순히 그거 가지고 하차하셨다기엔. 요즘 베스트소설들 장면 무리수들보면 읽을 게 거의없으실텐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뭔가 이 소설 문체자체가 마음에 안드셨던것같네요.

중간중간 작가님 욕심인지 이거저거 넣어서 곁가지들이있는데 그거빼면 괜춘

이 글 그 사람 아니겠죠? 몇번의 리메이크를 거듭해서 독자들 뒤동수친 우ㄱ이... 필이 조금 비슷하긴 하던데...
혹시 비슷하게 느끼신분들 없으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