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리디북스가 일을 하네요

뒷 날에 재밌는 것 좀 있네요!

장인이 돈이 많아요 추천
스위스 와치딜러 기업물인데 제목은 그냥 트렌드에 맞춰쓴 느낌
다만 문체가 술자리에서 형이 동생에게 말하는 형식의 1인칭이라 이부분이 호불호가 좀 갈려요
개인적으로는 사전조사도 잘 되어있고 소설전개나 캐릭터가 완성도 있어서 만족

문체만 적응되면 저도 추천...

엇그제 카카오에서 본 제목중에 "이세계 넘어가면 군생활 끝나냐?"가 있었는데.. 위에 사진보니 "말년에 이계라니!"가 있네요. 두소설이 조인트 하는 형식이면 잼나겟는데...

말년에 이계넘어가서 고생하다 돌아왔는데 훈련소에서 기상
ㄷㄷ

이건 좀 아닌듯

그건 사람을 두 번 죽이는 잔인한 짓입니다... ㅜㅜ

너 내가 스타로 띄어줄게도 연예계 매니지먼트물로 적당히 볼만했어요.. 탑스타매니저 출신 주인공이 기획사 망한후 작품보는 눈으로 자기기획사 꾸려가는 내용..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께, 미궁은 사업이다, 월야환담 광월야, 나는 군주다가 눈에 띄네요. 이게 다 대여라니 괜찮은 듯...

그림자가 미래를 알려준다는 비추

유료연재 하다말고 갑자기 잠수타더니. 알고보니 공모전 연재중

공모전 페이지 가서 유료연재 냅두고 뭐하시냐고 물어봤드니
미안하다고 동시연재 한다그럼.

근데 공모전 중간에 때려칠때까지 한편도 안올라옴

공모전 떄려치고 대충 날림으로 무료글 하나 올리고 완결


전작도 재미있게 봐서 이번작도 그냥 따라갔었는데. 다신 안볼 정떨어진 작가

'네 멋대로 쳐라' 절대로 읽지 마세요. 유료독자 적다고 한 5~6권 즈음부터 레알 개막장 스토리로 빠지고,개연성 개나 줘버리고,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엔딩 내고, 거기에 독자들이 작가한테 미쳤냐고 하는데 답변도 없이 작가가 튀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소설 초반은 볼만하거든요. 그래서 낚이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문피아 같은곳 가셔서 소설 에필로그나 1화에 독자들이 댓글 남긴거 꼭 확인하세요.
아주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