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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엄마라던지 아빠가 '아들~'이러는거 저만 거슬리나요

이응이헤 2017-09-23 (토) 09:03 조회 : 2444 추천 : 0

저는 항상 xx아~ 라고 불려서 그런가.

현실에서 다른집안에서는 부모님이 자식보고 아들~ 우리딸~ 이렇게 부르나요?

많이 오글거릴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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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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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될지율 2017-09-23 (토) 09:04

우리집은 아들~ 이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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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n 2017-09-23 (토) 09:04

꽤 본 것 같네요. 그냥 평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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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노스 2017-09-23 (토) 09:05

우리 엄마도 아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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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헤글쓴이 2017-09-23 (토) 09:06

헐 글쿤요;; 제 주변에서는 그렇게 부르는걸 태어나서 본적이없어서 . ㄷㄷ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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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3자33 2017-09-23 (토) 09:08

~~야를 더 많이 듣기는 하는데
아들~하는 집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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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시나공v 2017-09-23 (토) 09:13

저희집도 아들 하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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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우의잔영 2017-09-23 (토) 09:17

음....울 엄니도 화낼때를 제외하곤 아들~ 을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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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헤글쓴이 2017-09-23 (토) 09:22

제가 이상한거였군요;흠 제입장에선 엄청 이상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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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르트 2017-09-23 (토) 09:25

정상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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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시나공v 2017-09-23 (토) 11:59

그냥 집마다 분위기가 다른거지 어느한쪽이 이상한건 아닌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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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a 2017-09-23 (토) 09:29

당연히 집마다 다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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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른 2017-09-23 (토) 09:39

저도 엄니가 아들 -_- 이라고 부르시는데 아부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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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화향 2017-09-23 (토) 09:39

우리집은 어머니 아버지 뿐만 아니라 이모, 이모부 고모, 누이 마저도 절 아들~ 이라고 부릅니다.
나이는 마흔이 코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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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른 2017-09-23 (토) 09:39

아마 아들이 여럿이면 이름이겠지만..
혼자면 아들이라고 부르는경향이 있을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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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fe 2017-09-23 (토) 10:11

아들이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아들~~~ 이란 말이 단순한게 아닙니다..
잘될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부르는 호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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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vndvk 2017-09-23 (토) 11:02

전 거슬리진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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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몰 2017-09-23 (토) 12:12

저희집도 아들이라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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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x 2017-09-23 (토) 12:30

ㅋㅋㅋ 저두 부모님이 저를 아들이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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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can 2017-09-23 (토) 12:30

둘다 섞어서 부름. 이상한거 전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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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똘마 2017-09-23 (토) 13:08

자주 들어서 ㅎㅎ 익숙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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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17-09-23 (토) 15:07

저희집은 안그러지만 그렇게 부르는 집 많은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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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윈드 2017-09-23 (토) 15:17

우리집에서 그렇게 부르진 않았지만 그렇게 부르는 집은 꽤 많이 봤습니다.
하나도 안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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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che 2017-09-23 (토) 16:08

저희 집도 그러는데... 아들, 딸... 이러고.. 저도 동생 부를때 가끔 어이~ 딸.. 이러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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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부 2017-09-23 (토) 17:47

그거 .. 드라마 영향 크지 않아요 ?
미안하다사랑한다 였나 .. 거기서 주인공엄마가 그랬던가 .. 했던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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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day 2017-09-23 (토) 17:53

그것도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르죠 ㅋㅋ;; 똑같이 엄아 아빠라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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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nnn 2017-09-23 (토) 18:28

저희 부모님은 아들, 딸~ 가끔 그렇게 부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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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히로부미친놈 2017-09-23 (토) 18:54

우리집은 이름 끝자만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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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ㅁㅇ 2017-09-23 (토) 20:10

예전엔 ~아 라고 불렀는데 한창 아들 딸 유행하고 난 담뒤론 저렇게 부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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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고양고양 2017-09-23 (토) 20:35

아들~ 정도는 흔한데 드라마 봐도 많이 나오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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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 2017-09-24 (일) 01:24

형제가 많으면 이름부를거 같지만 아들이 하나면 아들이라고 할 거 같아요.
저희집은 아들이라고 부르심...ㅎ 이름도 부르시고요~ 별명으로 부를 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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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마 2017-09-24 (일) 15:51

저희 집도

아들 밥먹어~

전화 하면 아들 왜? 그러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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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천신 2017-09-25 (월) 03:40

2000년대 후반부터 유행한 말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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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없음 2017-09-27 (수) 17:42

전 부모님이나 동생 형누나 등등의 캐릭터가 자주 나오면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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