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서 연재했던 롤관련 현대 판타지 찾습니다.

과거 조아라에서 봤던 소설인데 어느순간 부터 보이지 않아 혹시나 싶어 도움을 청합니다.

우선 세계관은 현대이지만 일부 사람들이 꿈속 같은 곳에서 롤과 비슷한 방식으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본진을 가지고 타인과 전쟁을 치루는데 연속해서 지거나 할 경우 현실의 육체가 사망합니다.

때문에 약자의 경우 주변 유저들 눈치를 봐야 하는데 주인공 역시도 같은 이유로 반 여자에게 노예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그러다 어찌어찌 본진을 이동시켜 노예에서 해방 되기는 하는데, 여전히 목숨이 위험한 상황.

그때 주인공 버프 발동.

보통 전쟁시 소환수를 소환하여 이로 전쟁을 하는데, 같은 소환수라도 한계치가 정해져 있어서 올릴 수 있는 레벨이 저마다 달랐습니다.

그런데 이 한계치는 누구도 알 수 없어서 결국에는 뽑기운에 맞겨야 하는데... 주인공이 이 한계치를 볼 수있게 된겁니다!

뭐 그 이후에는 일사천리.

한계치 높은 소환수들만 뽑아 키우면서 무쌍찍고 여친도 만들고, 자신을 괴롭혔던 반 친구에게 복수도 하고...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소환수 한계치와 이를 볼 수 있는 능력등이 꽤나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봤던거 같네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아, 작가분은 조아라 노블에서 꽤나 유명하신 분이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