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신소재를 베이스로 한 소설 추천 좀 부탁드려요~

광악작가의 자유인-과학의군림자

광악 자유인은 기술 만드는 과정을 하드하게 잘 썼음. 누구는 설명충이라 욕하지만.....

국가의 품격

윗분들말대로 광악 과학의 군림자요 ㅎㄷㄷ함

광악 자유인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살짝 무미건조한 문체인거 같긴 하던데 재밌겠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국가의 품격도 한 번 살펴볼게요~

정상수 작가의 메탈 브레인에 그런 내용이 좀 나옵니다. 특히 중반까지는 꽤 많음.

리미트리스 드림도 신기술로 세계를 지배하긴함요 ㅎㅎ

자유인 말고는 저 국가의품격도 그렇고 기술나와라 뚝딱!하면 쨘 하고 기술나오는 평범한 갑질물이에요 참고하세요. 저는 자유인 말고 진지하게 기술나오는 작을 아직 못봄

하긴 보통 이런 소재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활용되는게 많긴 하더라구요 하드SF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디테일이 있거나 참신하면 좋은데 쩝..

리미트리스 드림은 초중반까진 봤는데 신(新)기술이라기보단 신(神)기술인듯 해서...

메탈 브레인 소개글이 뭔가 끌리는게 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케미 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조아라의 21세기 마장기 였나..
이것도 나름 미래지향 기술을 써먹긴 합니다
현재 개발된 혹은 개념을 잡고 있는 최첨단 기술 설비들을 종합해 마장기들을 개발하고 괴수들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억지 하렘과 약간 늘어지는 부분때문에 욕도 많이 먹은 작품이지만 전 재밌었어요
참고로 저도 굿블러드 자유인 irns 재밌게 봤습니다

심연
외계인에게 잡혀서 실험 당하다 외계 지식을 얻고 탈출
그 지식으로 기업 경영~
제목이 심연이라 이런 내용일 줄 몰랐었죠

이게 딱 제게 맞는 소설인듯.. 적당한 인생물에, 적당한 로맨스, 기술적 먼치킨

글쓴 사람이 사업하다 파산은 해봤어도 sf소설은 한번도 안읽어본듯... 말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 포기

완벽하게 기술적인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케미' 추천합니다. 분자세계를 보는 화학자인 주인공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