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소설 읽다가 해보고 싶어진 것은 처음;;

겜소에서 언급되는 가상현실이라는게 주로 뇌를 조작해서 오감을 느끼게 해주는거라서
그 정도 수준의 기술은 수십년도 더 걸릴거 같습니다. 지금 뇌 과학 수준을 보면요.
물론 특이점이라도 발생하면 단축되겠지만.

아, 역시 그렇군요 ㅠㅠ

유니섹스라고 아키에이지를 모티브로 한 pvp 위주의 소설이에요.
여주인공이고 완결작임.

아직 동네에 남아 있는 책방으로 원정을 떠나보겠습니다.

겜판은 원래 그런 맛으로 보긴 하죠. 이런 게임 있으면 나도 하고 싶은데... 하면서 게임방송 보는 느낌?
근래에 본 게임소설 중에선 솔플의 제왕, 신컨의 재림 정도가 무난하게 볼만했습니다. 좀 된 작품 중에선 B.O.V도 괜찮죠.

ㅋㅋㅋ 저도 그래서 재미있게 겜소를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에 적어둘게요 ㅎ

겜소에서 나오는 뇌파 그런기술이 아니라 VR쓰고 눕거나 고정상태의 신체반응으로 게임조작하는 기술은 가능성 있음

VR은 해봤는데, 원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ㅠㅠㅠ

1인칭 가상현실보단 3인칭 가상현실이 더 가능성있습니다
현재는 의족을 뇌파로만 조종하는 연구가 진행되고있고 성과가 있다고해요
1인칭은 지연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멀미가 나는반면
3인칭은 몰입감은 떨어지지만 공간감을 살릴 수 있을테니
과도기적 형태로는 의미가 있을 듯

오!! 역시, 과학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팔란티어)
해골제작자
신전을 털어라
싸울아비 룬

이 정도가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솔플의 제왕도 그냥 뭐 나쁘진 않았던것같구요. 다 완결작입니다

감사합니다 : )  목록에 적어두고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뇌파로 하는 1인칭 가상현실은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불가능해요 예를들어 내가 생각하는 나무의 모습과 상대가 생각하는 나무의 모습을 일치시켜 줘야 mmorpg가 성립할텐데 그건 불가능하죠

아아... ㅠㅠ

제가 재밌게 본 겜 소설은 신마대전과 레이센1부인데.
둘 다 흠은 있어요.
위에 추천하신 유니섹스도 강추작이고요.
싸울아비룬 힘마스터 등등도 재미는 있지만 말이 되지 않는 작품이라 권하긴 힘들어요.
레이센은 유쾌함과 뻘짓 그리고 개그요소로 점수를 주는데
단점이 엔피씨에 과몰입해서 엔피씨의 죽음에 크게 분노하는 부분은 아니다 싶어요.
그래서 달조의 이현의 현실성 있는 플레이가 공감이 가는데.
달조는 너무 끌어가지고 비추입니다.
한 삼십오권에 주인공과 주인공 주변 에피소드로 완결을 봐야했는데.
남희성이 돈맛에 제 작품 퀄리티 갈아먹는건 고려 안하더라구요.
대장장이 지그 등등 대장장이류는 평타는 가는거 같구요.
더원 같은 경우 작품성은 인정받진 못하지만 재미로는 볼만 합니다.
아크같은 경우 달조의 아류작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달조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달조의 폭망으로 자연스런 전개랑 분량의 배분면에서는 아크가 낫다고도 볼수 있네요.
영역선포라는 부분을 부각시킨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뭐 그 전에 먼저 쓴 작품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크가 유명해서요.
호불호가 갈리는 기갑전기 메서커 재밌고 아이디어도 참신하지만 멀티케릭터를 잘 못 살렸고 완결을 애매하게 했어요.
매카닉대전과 일반 메인퀘의 분리가 참신했어요.
다시한번 정리해서 리메한다면 크게 평가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겠습니다.

하룬, 반

추천 감사드립니다.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Van, 유니섹스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추천은 감사합니다!

님이 보고 하고싶다고 느낀 그 겜소 제목이 뭔가요?

70억분의 ** ****라고... 문**에 유료로 되어있습니다;

치트 플레이어

추천감사합니다!

가상현실이 가능해진다면
우리는 공부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하는 소리를
어디서 주어 들은적이

오오! 희소식이네요 ㅎㅎ

반  재미있습니다  제목이 반

네! 위에서도 추천을 해주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ㅎ 가장 많은 추천부터 읽을 생각입니다 ㅎㅎ

전 프레어, 프레어백작

오! 재미있어 보이는 제목이네요 ㅋㅋㅋㅋ

히든클래스도 있고 히든퀘스트도있고 숨겨진버그도 상상초월하게 많은 게임이 실제로 있죠,,
트리오브세이비어라고 들어보셧나요..

전설의 트오세 ㄷㄷ

.... 아주 잠시 해봤습니다!

vr게임 접해보시면 소설 속의 가상현실 구현은 우리세대에선 거의 불가능이란걸 깨우칠겁니다. 기술의 특이점 수준까지 올라선 것도 아니고 특정분야만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 그외는 백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닥...

저도 친구의 vr기기로 체험을 해봤는데, 음.... 원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ㅎ

리바이벌 추천합니다. 겜소설중에 전투씬은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제 인생소설 입니다. 글쓴이 처럼 저도 겜소설 취향이라 자주 읽는데 리바이벌만한 소설을 못봤습니다. 리바이벌은 다른게임소설들과 시스템이나 스토리라인이 많이 다르죠 신선한 재미도 느낄수 있을겁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오호! 진짜 강추라 즐겁게 읽겠습니다!

흐흐 읽고 맘에 드셧다면 후기도 올려주세요!

마탄의 사수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총쏘는 겜소는 본적 있으신지요??
카카오에서 연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