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작품들 몇 가지 간단한 평

좋은 추천글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살이 ... 살이 있다 .. ㅋㅋ

잠깐 고민했네요. 저도 이해하고 나서는 웃었습니다.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전생부터다시 않본거네요 ㅎㅎ 봐바야할듯

저는 재미있게 보는데 독자가 너무 적어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검은왕은 주인공 매력이 없어 회색처럼 보이고 왕좌의 게임과 비슷한 부분만 떼어내고 보면 전혀 무겁지 않은 양산형 판타지 느낌나던데... 그리고 주인공 외 다른 인물들 시점에서의 전개들이 소설을 늘어지게 만듦.

아무튼 총평은 주인공 매력없고 지루함.

담백하다와 싱겁다는 한끗 차이기는 합니다. 저는 담백하면서도 은은하게 정감이 흐른다고 느꼈지만 평범하고 싱겁다고 느끼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외마경 광룡투희와 비교하면 박력이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왕좌의 게임은 안봐서 잘 모르지만 크게 비슷한 부분들은 없지 않나요? 작가님의 전작들에 비해서는 많이 양산형에 가까워진 것은 맞지만 양산형이라고 하기에도 차이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개속도는 전작 대비 오히려 상당히 빨라진 것 같습니다.

추천글엔 추천!!

추천 감사드립니다.

오 망나니.. 예전에 연재한다고 봤었는데 까먹었네요
일단 봐봐야겠음

저도 요즘 즐겁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망나니 까먹고있엇네요
문피아에서 갑자기 잠금처리되더니 조아라에서만 연재하고있었군요
쪽지라도좀주지 -_-,,,,

문피아에 공지는 띄우셨는데 잠금처리하면 그것도 안보였겠네요. 쪽지 보내셨으면 더 나았겠군요.

좋은 리뷰네요 추천

좋게 봐주신 것과 추천 모두 감사드립니다.

두작품빼고 믿고보는 작가로군요.

저와 작가 선호가 비슷하신가 보네요. 취향 비슷한 분을 뵙게 되서 기쁩니다.

추천 드리고 오지고 지리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정기고

추천 감사합니다. 많이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광란의 트롤랑은 개인적으로 정말 아끼는 작품.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중요씬마다 입으로
"PTSD확정이다... PTSD확정이야... 작가님 이러다 주인공이고 나발이고 다 뒤지겄소!..."
라고 중얼거리게 될 정도.

현실주의? 현실감? 아무튼 이게 끝내주고, 개연성은 여전히 제대로 미쳐버렸고, 이계로 끌려온 현대인들은 진짜 오지게 불쌍하고...

주인공이 광전사 아니었으면 진짜 진작에 전원사망엔딩 봤을 각에, 이 게시물 글쓴이분 말처럼 전투씬 묘사들은 돌아버릴 정도로 끝내주죠.

특히 주인공이 "이 전쟁을(전투를) 오딘께 바친다!!" 외치고 눈돌아갔을때부터는 아주 읽으면서도 심장이 두근두근하게 진심 끝내주죠.

장르에서 요즘 독자들이 기대하는 시원시원한 전개는 아닙니다만 개연성을 생각하면 적절한 전개 맞죠. 이전 작품들에서 열성 팬들 마음고생 많이 시키시더니 작가님이 드디어 포텐셜 터지셨습니다.

무한전생 시리즈는 다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무림의 사부랑, 나는 히어론데 어쩌고저쩌고~ 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진짜 주인공이 제대로 뒹굴뒹굴 쉬는게 좋았는데(너는 지랄해라 나는 쉰다라는 느낌),
스페이스 니트는 진심 제목만 니트지 실제는 거의 강제
 징용모드... (고통받는 느낌이랄까요...)

작가의 위트같은건 여전히 좋았는데 그냥 그 소설 자체가 좀 빡쌘 느낌이 들었죠.

아무튼, 이번작은 이능력이 없는 과거의 세계 같고,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빡시게(?!!) 일하는 무한전생자
주인공을 볼 수 있다던데;;;

개인적으로야 뺀질이 굼벵이모드 주인공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결국 이리가나 저리가나 동일 주인공이니 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어보겠습니다.

게으름 피우는 주인공만으로 계속 시리즈를 이어나가면 좀 식상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인지 3번째 작품인 스페이스 니트에서는 놀고 싶은 주인공을 좀 굴렸고, 이번 작품에서는 동기부여 잔뜩 받고 발바닥에 땀나게 뛰는 주인공이 무슨 짓을 할 수 있는가를 현란하게 보여주는 다소 새로운 작품인 듯 합니다. 복음행에서 이미 광악 작가님은 이능없는 설정에서도 훌륭하게 전투씬을 묘사해주셨죠. 이번 작품은 조선시대 임걱정의 난이 성공한다면 어떤 흐름이었을까를 모티브로 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주요 캐릭터로 임거정도 나옵니다)

망나니 조쿠요 감사요

저도 좋아하는 작가님의 재미있는 신작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소설들은 전부 재미있어 보이네요.
최근에 한번에 보려고 기다리는 소설들 시기가 겹쳐서 심심했는데
소개해주신 작품들 한번 봐야겠네요.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