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분의 1의 이레귤러, 나는 될놈이다... 그냥 대놓고 달조 아류.. 40~50화까진 꾸역꾸역 봤는데 더는 못보겠네요;;
리셋플레이어.. 달조 아류 스럽지는 않지만 시작부터 너무 어이없네요.
주인공은 겜으로 먹고사는 다크게이머입니다. 근데 뭔 퀘를 하다 케릭이 리셋당해요.
키운 케릭터는 물론 장비 인벤 등등이 전부 초기화됩니다.
PVP 랭킹에 오르고 겜내에서 인지도도 있으려면 당연히 현으로 따지면 엄청난 장비들과 게임머니를 보유하고 있었겠죠.
이게 다 사라졌는데 고객센터에서 문제없습니다. 라고 했다고 그냥 납득하고 리셋된 케릭으로 다시 게임을 하네요??
현으로 수백 수천이 사라졌는데? 당장 생활비 등 생계에 타격을 입었는데??
쿨(Cool).. 이것도 달조 아류 스럽지는 않지만 재미가 없어요. 게다가 겜판인지 현판인지...
주인공은 20화가 넘도록 겜내에서 아무것도 안해요. 잠만 자요. 케릭은 재워놓고 현실이야기가 더 많아요.
NPC 가 하는 일이 더 많아. NPC가 잠 퍼자는 주인공 옆에서 막 혼자 공부하고 훈련하고 깨달음을 얻고 있어.. -_-;;
요즘 너무 헌터물, 연예계물만 넘쳐서 차라리 겜판이나 보자하고 좀 찾아보는데 볼만한게 별로 없네요..;;
하룬 재미있게 봤고, 반(Van)도 나쁘진 않았는데 분위기가 내내 너무 암울하고 쳐져서 이런 류는 빼고
괜찮은 겜판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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