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트롤랑, 장인이 돈 많아요, 너의 sns보여
이 세개의 공통점이라면 제가 하차했다는 겁니다
취향이 안맞네요.
광란의 트롤랑은 초반부 보다가 너무 소극적이고 고구마적 태도에 환멸이 나서 접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용병들 처들어와서 영웅들 죽이다가 주인공이 광전사로 퇴치후 치료받고 깨어나
자신을 돌보는 어린신관과 이야기하는 장면까지 기억나네요.
장인이 돈이 많아요는 프롤로그, 2화 보다가 중간에 접었네요
중국이야기, 또 서술하는 방식이 좀 읽기가 확 싫어지네요.
너의 sns는 할머니에게 이상한 dvd를 받고 집에서 재생하는 부분인데
왜이렇게 재미가 없는지,, 눈 질끈감고 좀더 봐야하느 고민중입니다,,
요즘 재밌게 읽고 있는건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과 나는 아직 살아있다입니다.
나는 아직 살아있다는 리뷰글 보고 읽게 되었는데 저와 굉장히 잘 맞더군요.
장인이 돈이 많다와 비슷한 서술이지만 일기장이고 필력이 좋은건지
긴장감과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더군요. 140화까지 읽었습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도 정말 좋았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나 나는 전설이다와 같은
시대적 배경과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 거기에 특색있는 동료들과 작가의 필력이
합쳐지자 좋은 시너지 효과네요. 260화까지 읽었네요
솔플의 제왕도 읽고 있는데 자꾸 질려가네요 끙,,
이것도 이토 추천글보고 읽은건데 초중반은 흥미진진했는데
왜인지 모르게 자꾸 손이 안가네요;
히르칸과 무슨여왕 길드와 경쟁하듯 퀘스트 깨는 부분에서 멈춰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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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토에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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