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연재사이트에서의 소설 분량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을 뽑자면 네이버/카카오/문피아/조아라가 있겠죠.

이중에서 네이버는 이용하지 않으니 논외로 치고,

카카오와 문피아는 글자수 대신 쪽수로 분량을 나타내고,

조아라는 KB로 분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똑같은 돈을 주고 봐야 한다면 분명 독자로선 더 많은 분량의 글을 읽고 싶은 건 당연지사 겠죠.

물론 작품을 올리는 작가는 연재처마다 똑같은 분량의 글만 올릴테지만...

문득 글을 읽다 궁금해졌습니다.

카카오와 문피아에서 사용하는 쪽수는 과연 1페이지당 몇자의 글자 수를 나타내는 것인지,

조아라는 KB당 몇자의 글자 수를 나타내는 것인지.

혹시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아니면 간략하게나마 알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꼭 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