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vs sss급헌터

암튼 지금까지는 나름 재미지네요. ㅋ

나만 종횡무진 떠올랐던게 아니군요ㅋㅋ아쉬운건..전투씬이 전무한데다..넘비약함ㅠ

확실히 재벌캐릭이 거의 한량급으로 돌아다니고 자기개발을 잘 안함 ㅜㅜ
돈으로 해결하려고하고..

괜찮게 보고 있었는데 ex급 레이드 장면에서 확 식음;; 일인칭 시점으로 변경해서 묘사하는데 전혀 긴장감이 안남;

제목 ㅄ같아서 볼생각없었는데 자꾸 이야기 나오는거보니깐 궁금해지네 ㅋㅋ

이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주인공이 복종할때까지 무한대로 죽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금력을 이용해서 어딧는지 알아낸다음에 만나서 사실을 이야기해서 자기 입장을 밝히는거죠 나는 지금 니가 주인공인 세상에 빙의되어있다 나는 니가 알던 이몸뚱아리의 주인이 아니다 그런데 너의 악의가 날 죽이려고 하니 살려면 어쩔수 없이 너와의 악연을 해결해야된다 복종하던가 무한대로 죽던가 선택해라 하고 무한대로 죽이면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세이브 시점이야 알수 없지만 죽이다보면 미래와 달라진 부분이 보일테고 아직 F등급의 주인공이 아무리 도망다녀봤자 찾아내는건 일도 아니고요 어차피 주인공 죽으면 세이브 시점으로 돌아갈테니. 거의 세뇌가깝게 무한대로 죽이다보면 복종할것 같은데

아 그건 책속의 주인공에게 힘을준 가이아 인가가 재벌이 주인공캐릭에 위해를 가하면 나선다던가 하는 식일거에요.. 현재는 외부의 침입을 막기위해 힘의 90퍼를 쓰고있고 주인공캐릭을 키우는데 10퍼를 사용하고 있다는 설정

나중에 설정이 바뀌나보네요 지금 15편째 읽는중이라 처음 책안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한일이 주인공 살인청부로 죽인일이였는데요 나중에는 바뀌는군요?

단순히 죽이는건 회귀하면 그만이라 상관이 없다고 여긴듯
다만 계속 그렇게 죽이거나 했으면 제재가 들어왔을겁니다
초반에 사지를 자르고 정신병동에 입원시켜서 자살도 못하게 만드니까 가이아가 직접 개입해서 회귀 시킴

재미 있다는 소개가 많아 한 번 봤는데 앞부분 조금 보고 기권.
취향차 라는걸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좀 읽으니까 루즈해져서 못읽겠더라구요.
문피아에서 연재했으면 딱 무료분량수준까지 읽고, 유료화 안따라갔을 것 같아요.

제목 딱 거기까지더라구요.
대결구도를 완결낼때까지 가져갈려고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장호노사님 말씀대로 취향차이라고 해야하나..

종횡무진 안봤는데 일단 그거부터 봐야겠네요 ㅋㅋ

잘보다가 오늘 125화에서 전개 이상해져서 하차함.
컨셉 잘잡고 스토리 잘나가다가 갑자기 이상해짐.

125화 조금전에 봤는데 이레귤러 들킨게 아무래도 무리한 설정인지.... 댓글로 작가님이 사과 하셨고 안들킨 설정으로 변경해서 올리신다고 하네요 ^^;;

종횡무진 재밌죠.
소설의 주인공이 되는게 아니라는 점이 참 신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