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생존의법칙...보는데 저만 답답한건지 으윽

작은 방에 갇혀서 심리실험 비슷한 내용으로 서너 권 분량 써버리는 그 맛간 소설 아닌가여?ㅎㅎ
연재때도 무지막지하게 욕 먹었음.
압도적인 무력이 있으면서도 관음증 환자마냥 주변인물들 고통받는 거 방치하면서
구경꾼 노릇 하는 내용으로 한참을 채우다가 막상 나와서는 또 노잼이라 욕을 두 배로 먹은...
장점은 연재속도 하나밖에 없었던 글이죠.

보는데...ㅂㄷㅂㄷ 으으..발암이

밀실서 나간후 노잼인가요?

그작품에 한해서 참독자가 되어보시는것도

당장 그만 두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무명암 님 께서 다 말씀하신 대로. 최악 중의 최악.

극초반 하차한 글이네요.
보는데 암걸릴듯해서 전 패스~

분명 완결까지 다읽은거같은데 내용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신기한 작품이네요.
결말조차 제대로 기억 안나는거보면 그리 재밌지는 않았나 봅니다.

이능배틀물 좋아해서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어요. 결말이 좀 아쉽긴 했지만, 나쁘진 않았죠.
다만 초반부 밀실씬이 꽤나 불편한 전개로 고구마를 꽤나 먹여서 거기서 많이들 떨어져 나갔죠.
작가도 그 부분은 후반부를 위한 필요한 전개로 양해바란다고 했는데, 불필요하게 심리묘사를 너무 세세히 해서;;
그 부분만 넘기면 드래곤볼마냥 파워업 전개로 커가는 주인공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냥 장르가 발암물이죠.

방에서 딱 하루 본 놈들이 통조림 막퍼먹는다고 음식 또주겠네!라면서 안아끼고 다 먹는것도 저능스럽고
나중에 나갈 생각한 이후에도 음식 제대로 안모아 놓는 것도 엥? 캔음식인데 왜?
자기 성격이 냉정하고 단호해져서 맘에 든다는 놈이 호감가는 여자 음식뺏기고 강간당하고 애도 몹쓸짓당했다는데 걍 염력구 두세번 던지고 땡. 착한캐릭터면 모르겠는데 계속 서술되지만 딱히 착한놈도 아닌데 이러니 발암ㅋㅋㅋㅋㅋ
그리고 수련하다 기절한 사이에 여자 또 뭔가 당했다는데도 그놈들 딱히 제압할 생각도 안함ㅋㅋ그러다 또기절하면? 서술들 보면 수련하다 기절하거나 잠잘때 걱정도 안하죠. 캔뚜껑으로 목이라도 그으면?ㅋㅋ 여자애들 불침번이라도 세우라고!! 차라리 다리 하나씩 분질러놓고 식사 한끼식 돌려가며 줘서 체력이라도 빼놓던가!!!
민폐녀에게 니가 그 호구짓거리하면 애한테까지 피해간다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걍 구경질하면서 안타까워하는 거 보고 진짜 �聞빱빱빱빱�

ㅋㅋㅋ 착한 '깊은 빡침' 인정 합니다.
등장인물 들이 하나같이 정상인이 없죠;

진짜 쌍욕했던 몇가지 글중에 하나네요

이야기는 나름 재밌는데 작가가 글을 못 써서 읽기 힘드실겁니다.
자기는 무슨 감정표현에 노력하는거라는데 '대체 어느 부분이?'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초반에 재밌어서 전권 구매했는데....

소재는 좋았으나 하차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하차ㅠㅠ줘줘 침..

떡밥이니 뭐니 하면서 쓸데없는 밀실편 질질끌고 좀비 세상에서는 초능력 무쌍으로 노젬. 스토리는 안드로메다로. 읽으면서 괜히 돈아깝더군요.

웹소설 읽은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그냥 무난하게 재미있게 봤어요.
그 때는 메모라이즈나 나귀족 같은 장편인 노블들을 많이 봐서 고구마도 그냥저냥 읽어지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