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찾습니다

퓨전판타지인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은 현대에서 판타지 배경으로 넘어가고요. 게임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법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속성에 따라서 최고의 위치였나 아니면 정점을 찍으면 드래곤이 된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둠 속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따라서 성장하다가 공적으로 몰리고 죽게 되는데 죽고 나서 인생 2회차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때 시점이 소설이 꽤 진행되었던 지점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해서 좀 놀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할 때 드래곤이 주인공에게 이번에는 화염 속성으로 시작해서 레드 드래곤이 되어보라고 합니다. 그게 주인공의 적성과 더 맞

다고 말하면서요.

한참 종이책이 많이 나올 때의 소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문피아나 조아라가 이렇게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