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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좋은 작품은 결국 올라갑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

 
글쓴이 : 무명암 날짜 : 2018-04-10 (화) 12:39 조회 : 5205   

"좋은 작품은 결국 올라갑니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대체 근거가 뭡니까. 아무리 봐도 없는데.

개인적인 신념이나 추측 말고, 근거요.


"내가 보기에 좋은 글은 순위권에 다 올라오는 것 같으니까?" 

뭐 이런 게 근거는 아니고요. 그런 소리는 일기장에나 쓰시고.



좋은 영화는 결국 흥행하고, 

좋은 사람은 결국 행복해지고, 

좋은 기업은 결국 대박나고, 

좋은 정치인은 결국 대통령 되고, 

좋은 선수는 결국 금메달을 따나요?


아닙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아주 작은 차이로 성공과 실패는 갈라지는 겁니다. 

아주 작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망하기도 하고요.

최고의 선수지만 협회의 횡포로 올림픽 선발이 안되기도 하고, 

정말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기업도 종종 시장의 외면을 받습니다.

아무리 영화가 좋아도 상영관 제대로 확보 못해서 묻히는 일은 비일비재하고.



"좋은 작품은 결국 올라갑니다" 


이런 말은 정말 공허한 겁니다.

좋은 작품인지 아닌지 그런 말 하는 분들이 어떻게 압니까. 주관과 객관은 구분하세요.

순위 밖에 있고, 일정기간 올라가지 못하면 '나쁜', '충분히 좋지 못한' 작품인가요? 

그런 논리라면 어차피 순위에 오른 작품이 바로 좋은 작품이니 말을 바꿔야죠. 

"순위에 오른 작품이 좋은 작품입니다! 못 올라온 작품은 어차피 별로였던 겁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인지 나쁜 작품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 건 대중이 판단할 문제고, 또한 이건 공모전이니만큼 심사결과가 말해줄 일입니다. 

일개 독자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죠.

그래서 중요한 게 형평성입니다.


완벽한 공평함이란 건 현실에서는 사실 불가능하죠.

하지만 그런 목표를 지향하고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멈춰서는 안됩니다.

"네가 좀 불공평한 위치에서 시작할 순 있지만, 어차피 좋은 작품을 쓰면 올라올 거니까 상관없잖아"

이런 소리는 몇 년 전에 유행했던 드립이랑 똑같은 말입니다. 

"노력해서 안되면 노오오오오력 하세요!"



노력은 다들 하는 겁니다.

공모전은 순위싸움이고요. 절대평가가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누군가는 올라가고, 

누군가는 내려갈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좋은 작품을 쓰면 결국 올라간다"라는 말은 

정말 안이하고 무책임한 주장이란 걸 부디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야밤에체조 2018-04-10 (화) 12:47
ㅇㅇ 인생 운기칠삼이라고들 하죠.
많이아파 2018-04-10 (화) 12:49
전에 어떤 출판사에서 투고를 했는데 답장 으로 받은 글이

글은 좋은데 돈은 안될것 같다는 답장 받은 형이 생각 나네요

에휴~~~
불의를 2018-04-10 (화) 12:55
댓글달았다가 작가면 니글이나 다시챙겨란 이야기듣고 열폭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난 국민학교때 글짓기대회도 못나가본사람이라 이걸 칭찬으로 받아들여야할지 아닐지
고민이 좀 되긴합디다 ㅋㅋㅋ
     
       
fdfdfdre 2018-04-10 (화) 13:00
작가타령하는 분들은
같은 논리로 魔피아 관계자분들인가봐요ㅋㅋ
오리콘 2018-04-10 (화) 12:58
좋은 작품은 (알려지면) 결국  올라갑니다
알려지는게 문제죠
기존의 작가는 이름값으로 쉽게 퍼지겠지만 새롭게 뚫으려는 사람은 쉽지않는 것이겠죠
공모전 베스트중에서 첫번째는 alla작가는 조회수가 39000인데
20위정도 쯤되면 조회수가 1000정도네요
아리노리 2018-04-10 (화) 12:58
성공에는 운이 필요한데, 거기에 첫 스타트까지...

상상해보세요. 결국 1위와 3위의 차이는 첫주~2주까지 얼마나 많은 조회수를 먹었냐는겁니다. 그 조회수의 차이가 결국 1위와 3위를 바꿀겁니다.

한달 조회수 50만 그 중에 첫주에 올린게 20만이라면 똑같이 인기를 받아도 조회수 30만이 끝인 사람은 3위나 5위를 하겠죠.

같은 수준의 사람이 동일한 선상에서 달리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의 마지막은 저렇게 끝납니다. 왜냐하면 이 달리기의 끝, 도착점이 서로 다르거든요. 추천 5만과 추천 3만이나 여러가지 지표가 끝도없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누가 얼마나 멀리까지 달렸냐가 결국 공모전의 승리자가 되겠죠. 10미터 먼저 달리면 결국 이긴다는 소리입니다. 왜냐하면 결승지는 100m가 끝이 아니라 500미터 800미터 끝도없이 달려야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결승지점이 없는 무한 경쟁 싸움이 공모전입니다.

거기서 첫 스타트, 처음부터 베스트 진입해서 수작소리 들으며 꾸준히 달린 사람. 아무런 추천도 못받고 맨바닥에서 수작소리를 듣다가 결국 5위로 마감한 사람. 같은 수작이지만 결과는 다르겠죠. 그게 문제 아닙니까?
287000 2018-04-10 (화) 13:04
말씀하신 것처럼 완전 공평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가장 공평한 게 문피아 공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제 생각에 문피아 공모전은 결국, 가장 잘 팔리는 글이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피아는 작품의 매출을 바로 확인할 수 있죠.

기성 작가가 유리하다는 건 당연히 인정합니다.
그런데 기성 작가 중에서도 잘 나가는 작가들에게나 통하는 이야기 입니다.
믿고 보는 작가 소리는 들어야 독자들이 믿고 따라가죠.
그런데 이런 작가들이 공모전 때까지 비축분을 쌓고 기다리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잘 나가는 작가라고 무조건 흥행작품만 쓸까요?
준비한 작품이 망할 수도 있죠.
그리고 망하면 그 타격은 어마어마할 겁니다.
연재하던 작품의 완결 시점과 공모전 일정이 맞아 떨어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신인과 기성 작가는 공모전의 기회비용 자체가 다릅니다.

근거를 물으셨습니다.
대상 수상자의 면면과 공모전 수상 작가가 된 이후 성장한 작가님들을 보십시오.

아래 글을 보면 작년 공모전에서 표절로 문제됐던 작품이 공모전 대상 유력적이라고 하더군요.
정확히는 공모전 초반에 대상으로 여겨지던 작품은 다른 작품들이었습니다.
표절작이 주목 받은 건 시간이 흐른 뒤의 일입니다.
그리고 기성 작가조차 흥행을 확신할 수 없어서 표절이라는 잘못된 일을 합니다.
제 기억에 공모전 때마다 표절작이 표절이 밝혀지기 전까지 승승장구했습니다.
그런데 공모전에서 표절작은 걸러졌고.
최근엔 표절로 문제됐던 작품들이 문피아네서 걸러졌죠.

공정한 공모전을 지향해야 하는 건 동의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업계 1위 플랫폼이 되기 위한 장치이면서.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라는 두 가지를 위해서.
블라인드 테스트가 과연 득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에 2회 공모전인가에서는 1회 공모전에서 일어났던 조회수 조작 공모로 인해.
외부에 공모전 작품을 홍보하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없는 거로 압니다
     
       
기므군 2018-04-14 (토) 10:45
인간작가님 이토도 하시는군요.
287000 2018-04-10 (화) 13:05
화제성을 키워 공모전의 규모를 키우려면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건, 모든 작가와 작가 지망생들에겐 문피아 공모전이 기회라는 거죠.
s시나공v 2018-04-10 (화) 13:08
작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 글을 찾아서 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 생각은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요?
애초에 그런 팬덤을 만든것도 그 작가의 실력입니다.
저는 심지어 그런 팬덤을 갖춘 작가 상대로도 더 재미만 있으면 이기고 올라간다는 말을 한거고요.
이 문제는 답이 안나오겠네요.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나비시장 2018-04-10 (화) 13:20
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작품 올라가는 거 맞습니다.
물론, 좋은 작품이라는 게 여러 요소가 있고.
소수가 좋아하는 질 높은 글이라는 게 아닌,
대중성있고 재미있고 몰입도 있는. 대부분이 좋아하는 글일 때요.
철수121 2018-04-10 (화) 13:22
이 주장이 웃기는게, 이게 무슨 정부에서 하는 공모도 아니고
엄연히 상업회사에서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서 하는 공모전인데,
평등을 부르짖는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공모 요강이 마음에 안들면 참여 안하면 됩니다. 누가 강제로 참석하라 떠미는 곳이 아네요.

그리고 문피아 공모전이 벌써 4회인데, 앞선 3회까지 수상 결과를 보세요.
신인작가 수상이 많았는지, 기성작가 수상이 많았는지.
그리고 지금 네임드라 불리는 작가들도 당시에는 신인 작가로 시작했고, 성과를 냈죠.
왜 그들의 그런 노력은 인정받지 못하고, 굳이 같은 출발선에 세워야 한다는 말인가요?
전부 익명으로 하는 시스템은 오히려 역차별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패배의잔 2018-04-10 (화) 14:17
2222222222
     
       
다빈크 2018-04-13 (금) 15:02
공감이요
장승 2018-04-10 (화) 13:22
뭐래는거야 남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생각이 다르다고 징징대지 맙시다.

좋은 작품은 결국 올라간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고 님 처럼 아니라는 사람이 있는거지
무슨 나는 옳고 너는 틀렷다고 따지는 것 마냥 이렇게 장황하게 썼는지 모르겠네요.

장르문학 만큼 개인의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분야가 어디있고 성공과 실패가 명확하게 나뉘는 분야가 어디있다고 나는 옳고 너는 그르네 입니까?

아니 공모전에서 글 쓰면서 경쟁하는 작가들이 서로를 비방하길 했나요? 조회수 조작을 하기를 했나요?
결국 독자의 니즈에 맞춘 글을 쓰는 작가가 흥하는거야 당연한 이치 아닙니까?

것참 본문을 읽고 있자니 어이가 없네 얼마나 대단하길래 어디서 남을 가르치려 드는지 모르겠네요.
장승 2018-04-10 (화) 13:24
당연히 인기가 있는 작가들은 전작이 독자들에게 강하게 어필 할 수 있는 매력이 있었으니 신작도 믿고 따라가는 독자가 많은거지 무슨 멍청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문학에서 형평성이 말이나 됩니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어.
티모33 2018-04-10 (화) 13:24
alla 작가가 환생좌로 회당 평균 2만4천 찍기전의 작품인 로만의 검공은 거의 평균 2천였습니다.
환생좌터지면서 로만도 역버프 (평균 1만7천) 맞으셨지만 결국 평균 2천 이면 탑100 작가급이었죠.

전작에 비해 거의 10배이상 기록적인 히트를 맞은 것은 좋아서가 아닐까요?
나비시장 2018-04-10 (화) 13:27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누군 올라가고 누군 내려온다?
1등할만한, 10등 안에 들 만한 작품이라면 공모전 순위 내려가도
유료연재 했을 때, 5,6000은 먹고 들어가서 월 1천 만 원 정도는 벌 겁니다.

100명이 1등처럼 잘한다?
그럼 99명이 대상은 못받아도 대상 찜쩌먹는 돈은 벌 겁니다.

형평성 얘기하기 전에,
재밌는 글을 쓰면 굳이 공모전에 참가할 필요도 없을 텐데....
공모전 참석하는 거 자체가 일반 연재보다 노출, 광고, 상 등의 메리트 노리고 연재하는 거 아닌가요?
내년에도 공모전 할 거고, 그 정도 실력 되면 올해부터라도 한 작품 인기 있는 거 쓰고 기성되서 내년에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형평성 얘기하고, 기성 얘기하느 사람 중에
진짜 재밌는 글 쓰는 작가를 못 본 거 같음.
장승 2018-04-10 (화) 13:27
무한 경쟁 시장에서 작가 자신의 이름값이던, 재미있는 소재건, 어그로성 소개글이건 남보다 무언가 하나라도 어필할 거리가 있으면 그걸 이용하는 게 당연한거지 무슨 ㅋㅋ
dodooda 2018-04-10 (화) 13:29
예술영화랑 상업영화의 흥행성적을 비교하는 듯한 글이네요.

좋은글은 예술성이 있는 글인가, 상업성이 있는 글인가부터 따져야죠. 상업성 있는 글이면 바로바로 올라갑니다. 예술성있는 글이면 언젠가 그 가치가 인정받으면 올라가겠죠. 오늘이든 1년뒤든 간에.

순위란 건 어차피 독자들이 선택한 결과이고 아무리 작가나 그 팬이 좋은데 왜 순위에 못 올라가 하는 건 추천글 하나 쓰는 노력도 하지 않았거나, 글이 현 독자들 취향이 아니거나, 재미없거나 셋 중 하나입니다.

 이름있는 작가가 선 포지션을 한다? 당연한 겁니다. 그 작가들도 신인시절 똑같은 경쟁을 하고 올라왔구요. 그걸 이제와서 불공평하니 내려와서 같이 하자? 이게 더 불공평하지요.
장승 2018-04-10 (화) 13:31
작가 이름 가리고 작품성으로만 승부하면 내가 쟤보다 못할게 뭐야!

응 못해.
치간칫솔 2018-04-10 (화) 13:57
개인적으로는 좋은 작품이 묻히는 경우를 많이 봐서(좋은 작품이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다는 건 둘째치고) '좋은 작품은 결국 올라간다.'는 말에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좋은 노래는 결국 올라간다.'는 말만 생각해도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알 수 있음.

물론 글을 아예 못 쓴다면 못 올라가겠지만 어느정도 대중성을 만족시킨다면 그 다음에는 마케팅과 인기의 힘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은 결국 올라간다.'가 아니라 '올라간 글은 대부분 어느정도 좋은 글(대중적인 면에서)이다.'가 맞는 말이 아닐지요.
아이켄 2018-04-10 (화) 16:49
ㅎㅎ 순진한 거죠. 그럴거면 출판 매니지먼트랑 수익 쉐어를 왜 하나요?
마케팅은 무슨 소용이라고... 그냥 좋은 글로만 승부하면 될텐데
     
       
알파GO 2018-04-13 (금) 02:45
정곡이네요 ㅋㅋ
유자청 2018-04-10 (화) 17:32
이길 작품은 올라가고
내려올 작품은 내려오기 마련.
말이안통해 2018-04-10 (화) 20:23
이토 게시판의 저능아들 상대로 무슨 글을 쓰시는 거에요 ㅋㅋㅋ
저능아들에게 설파해봐야 소귀에 경읽기
시커즈 2018-04-10 (화) 23:35
팔릴 작품은 팔린다가 더 맞겠네요
애초에 선정 방식도 많이 팔릴 작품 찾는 공모전이구요.
BattlePK 2018-04-11 (수) 00:31
장르소설판에서 가장 중요한건 필력이나 그런게 아닙니다.
흐름을 읽을줄 알아야 합니다.
초창기 뜨는 장르를 재빨리 캐치해내서 남들한테 충분히 끌릴만한 소재를 선점하고 대략 200화 완결로 스토리구성 간략하게 짜놓고 연재하다 완결 날쯤에 또다시 이제 새로운 흐름이 생길때쯤 됩니다. 그럼 이 짓을 몇번 더하면 네임드 작가 되는거 금방입니다.
흐름만 볼줄알면 남들이 누구나 대단하다는 필력이 아니고 그저그런 평범한 필력일지라도 뜹니다.
근대 간혹 이런걸 싹다 무시하고 오직 필력과 내용구성으로 본인 스스로가 대세가 되어 흐름을 만드는 작가가 분명히 있긴함. 근대 그런건 진짜 소수의 재능있는 작가들이나 가능한거고 보통의 작가들은 이렇게 하다간 망하기 십상임.
멜론맛파이 2018-04-11 (수) 03:03
좋은 작품 꾸준히 연제하면 결국 뜰수밖에 없을텐데 조회소 10~20 가지않는이상 편수많으면 먼가 하고 한번쯤은 보기마련이고 한두명 리뷰글 올려서 어? 하고 한번 들어가서 재밋으면 볼테고

좋은글이네 2~3권 분량 써보고 안뜨면 난 안될거야 하고 포기하면 결국 묻히겠지만

7~8권 분량쯤되면 한번쯤은 보게됨 막 딱봐도 지뢰작일거같은 제목에 줄거리도 지뢰삘나지않는이상

글 수준이 낮던가 잠깐 쓰다가 말면 누가보겠음 이름값도 없는데
상구3 2018-04-11 (수) 09:36
"좋은" 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가 새삼 필요할 것 같네요.
"재미있는" 과 "훌륭한" 이 항상 같은 지점에 서 있는 건 아니니까요.

"재미있는" 도 가볍게와 무겁게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따지지는 않더라도,
그 모든 상황과 내용과 성향과 시간과 차이와 선호를,
단순히 "좋은" 과 "안좋은" 으로 나눠서 밀어붙이는 사람은,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생각이나 행동은,
딱히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좋은" 을 그냥 많은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가벼운 글이라 한정짓고,
문피아용 장르소설에서 자웅을 가리자 한다는 거라면,
어쩌면 그 "좋은 글은 뜬다" 는 얘기도 맞는 얘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구요.
공공칠빵빵빵… 2018-04-11 (수) 13:34
저는 조아라 한정해서 그 말에 동의하는게
시장이 워낙 좁고 또 조아라 내의 소설들이 무지막지하게 많은게 아니기 때문에
좋은 소설 꾸준히 잘 써가면 조회수 낮다가도 100화~200화 선에서 훅 반등하는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아무래도 초반에 부스트(연참) 못받더라도 꾸준히 써나가다보면 읽을만한거 없나 찾아보는 정액권 하이에나들이 몰리는 시점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
내생에여자는… 2018-04-12 (목) 03:08
문피아 인기작가 중 ALLA였던가 이분이 처녀작으로 공모전에서 상을 탔던가?
하여튼 1등을 유지하며 첫 작품을 엄청나게 팔아치웁니다.
그리도 다음 작품도 이것저것 시도하다 두 번째 유료작품 역시 대박을 냈습니다.

말이 조금 옆으로 샌 것 같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신인 작가라도 재미만 있으면 상 타는 것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알파GO 2018-04-13 (금) 02:42
베스트에 올라온 절반 이상이 개 쓰레기 수준임.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고...

퀄리티 나쁜게 오히려 더 흥행하기 쉬움.
알파GO 2018-04-13 (금) 02:43
아무리 좋고 재미있는 글도 초반에서 중반 넘어갈 때까지 유입이 없고 조회수 적으면

아예 거들떠도 안본다.

그게 현실이다.
고양이는고양… 2018-04-13 (금) 22:43
글쎄요 진입장벽이고 호불호고 인지도고 뭐고
압도적으로 재미있는작품은 올라갑니다.
그냥 고만고만하니까 인지도니 이런걸로 갈리는거죠
투명뱀 2018-04-16 (월) 16:31
그 말이 이렇게 흥분할 정도인가 ㅋㅋ 사람들이 많이 보는, 안보는으로 나뉘는 것 뿐입니다. 독립영화의 예술성은 인정하지만 사람들이 찾아서 잘 안보죠. 트렌드에 맞으면서 완성도 높고 거기에 재미가 추가로 있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죠. 그뿐이에요. 그리고 그중에서 가리는 거에요. 그러다 트렌드 아니더라도 간혹 재밌는 작품이 나오죠. 그걸 건졌다고 표현하는거에요. 순위권이나 1위가 아니더라도 입소문은 나요. 그래서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는 거고요. 적어도 입소문 나면 선방한거 아닌가요.
나비의겨울 2018-04-17 (화) 08:45
애초에 세상에 공평하고 정의로운건 별로 없습니다. 님이 위에 써준것과 같이.

하지만 그나마 웹소설 시장은 굉장히 공정한 편입니다. 기존 작가면 훨씬 편하겠지만 그것도 결국 본인의

능력으로 이뤄낸거고 무료소설일때 어느정도 기본 조회수는 나오기에 초기에 독자들만 잘 잡는다면

좋은 소설이 묻히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국내 웹소설작가들이 이런말을 할 정도로 잘쓰는것 같지는

않은데요. 손에 꼽을 몇몇을 제외한다면요.  '능력없는 놈들이 운좋게 뜬다'라고 하신다면

공감할 수 있습니다만.
ekdtlfdl 2018-04-17 (화) 11:02
맞는 얘기조. 마치 노력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말과 비슷하네요.

성공한 사람들이 노력한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노력한다고 모두가 성공하지는 못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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