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자유]

요리의 신 같은 소설 없을까요?

독식 2018-05-08 (화) 23:32 조회 : 6499 추천 : 0

인생 다시한번은 도전해보려다가 결말이 그렇게!!! 별로라고해서 엄두가 안나고

탑매는 재밌게 봤는데 연중이고.....

정치는 생활이다는 왠지 아재물 느낌 나서 주저되고...

최근 시간이 좀 남아서 읽어보려고 해도 소설을 찾아만 다니다가 정붙여서 보지는 못하고 있네요 ㅠ

보는사람이 행복하고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주인공의 열정...

주인공의 배경이 아니라 각자의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주변인물들

유독 조연들이 매력적이네요 이글은 캐릭터들이 버릴게 없네요

엘라,카야,앤더슨,마르코,리사,레이첼,쥰,클로이

읽은지 1년은 된것 같은데 아직도 이름들이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이글은 로맨스도 재밌습니다 여느 장르소설과는 다르네요..

이런 매력적인 장르소설 또 추천해주실분 없으실까요??

남자가 볼만한 로맨스소설도 환영합니다~

독식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35개

댓글쓰기

흙의계약자 2018-05-08 (화) 23:41

요리의 신처럼 메인 소재도 잘다루고 캐릭터간에 감정선도 묘사를 잘하는 소설이 많지가 않아서...
약간 힐링 느낌 먼치킨물로 [밥먹고가라]가 있고요. 여자주인공이긴 한데 잔잔한 느낌으로는 [바람과 별무리가] 있네요.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00:23

여주물은 아무리 보려고 해봐도 안되더라구요ㅠ 밥먹고가라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 0

발터PPK 2018-05-08 (화) 23:45

인생다시한번 결말은 진짜. 떡밥회수도 하나안되고 대체 내가 이걸 왜 하차안하고 달려왓나는 생각쁀. 고딩시절이 재밋어서 계속 참고봣는데... 독백부분 이상하게 질질끌면서 있는 개소라는 다 싸질러놓더니 결국 똥으로 마무리.
뭔가 있는척은 오지게 해놓고..
요리의신같은건 비슷한건잇는데 응원할만큼 매력적이고하던건 없네요. 무림숙수정도가 초반은 중화요리 설명이 재밋어서 봣네요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00:25

인생 다시 한번은 진짜 최악인가보네요 ㅋ;;

추천 0

발터PPK 2018-05-09 (수) 00:36

혹시 파리의 연인이라는 드라마 보셧나요?. 그이상입니다.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00:39

그런 결말이면 진짜 최악이네요 감사합니다 .. 안보는걸로 할게요

추천 0

발터PPK 2018-05-09 (수) 00:52

허무해져버리더군요.
개똥같은 분량늘리기 쓸대없는 옆치기 이야기들 가지처럼 다 뻗어놓고 이래저래 쓰잘대기없는거 다 끌어와놓고.. 그렇게 끝내버리니까.
애초에 그런 결말을 염두에 둿다면 인물들 확장을 하지말고, 두 주인공사이의 이야기로만 치고나가서 200화전후로 끝낼수있었던건데, 이상한애들엑스트라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챙기더니 결국 다 아바타인형만도못한 똥이었습니다. 하고 끝.

추천 0

noodles 2018-05-08 (화) 23:48

리라이프 웹툰입니다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00:24

웹툰이요? 소설이 아니라 아쉽지만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00:26

소재가 요리가 아니어도 좋으니 캐릭터가 매력적인 소설 알고 계신분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 0

발터PPK 2018-05-09 (수) 00:53

개인적으로 양판소라 보기 애매하면서도 캐릭이 재밋었떤건 마신이란 소설이네요.
먼치킨 끝판왕이긴한데.. 애매하게 캐릭터성격이 특이해서 끌리더라구요.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01:00

김강현님 소설은 재밌게 봣죠 ㅎㅎ 시원시원한 소설이죠

추천 0

발터PPK 2018-05-09 (수) 01:13

ㅋㅋㅋ. 처음 나왔을떄, 책방에서 앉아서 보다가 그자리에서 날새면서 다본기억이있네요.
흡입력은 대단하신분이죠. 요새는 모르겟네요.

추천 0

아이켄 2018-05-09 (수) 07:13

솔플 먼치킨이라 대세라 ㅋㅋㅋ 캐릭터성 강한 소설이 별로 없죠.
일단 업키걸, 사최매, 좀비묵시록, 슈퍼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12:47

업키걸,사최매가 캐릭터가 좋은 소설들이었군요 선입견때문에 안보고있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좀비묵시록은 전개가 조금 아쉬워서 하차했었는데 다시 도전해 볼게요 ㅎㅎ
슈퍼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최근에 본 요리의 신 이후로 가장 괜찮게 본 소설이었어요

추천 0

쌔끈달끈 2018-05-09 (수) 12:22

문피아 "케미" 추천 다만 미완이에요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12:48

전작 포텐은 어떤가요? 보다가 문체가 조금 엉성해서 하차했는데..
케미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 0

발터PPK 2018-05-09 (수) 15:21

케미는.. 왼결나고보세요. 작가 맨탈 터지면 잠수합니다. 글은 좋은데 워낙 빤그런을해되서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16:52

또 그러고 있군요.... 그래야겠네요 ㅋ

추천 0

쿠커솔져 2018-05-09 (수) 13:54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추천이요

여주물이긴 한데 소소한 일상물
재밌어요
역하렘×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16:51

여주물이 좀 걸리기는 하네요 ㅎㅎ 추천감사합니다

추천 0

쿠커솔져 2018-05-09 (수) 19:59

연애감정?? 뭐 그런건 별로 안나오고
오로지 농사!!!!
ㅋ

저도 여주물 잘 안보는데

요건 안거슬리고 잘봤어요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20:58

일상물 좋죠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 0

푸른꿩베일 2018-05-09 (수) 15:11

헐; 정생은 100화를 참으면 나머지 1000화가 재밌는데;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16:52

아재물 느낌나던데 한번 더 도전해 봐야 겠네요

추천 0

게비센 2018-05-09 (수) 16:09

랩스타요 래퍼 관련이긴 한데
취향맞으면 시간삭제됩니다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16:54

스타메이커작가님 전작 말씀하시는건가요? 스타메이커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소재가 랩이라서 조금 망설이고 있었어요. 추천 감사해요~

추천 0

무득 2018-05-09 (수) 17:37

one game. 절대추천합니다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올바른 주인공
매력적인 조연들
따뜻한 사랑과 가족
다 있음
거기에 엄청난 분량까지..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20:54

이소설도 평들을보니 고구마전개가 좀 지나치다라고 해서 보류하고 있었는데,읽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 0

겨울눈사람 2018-05-09 (수) 18:40

로또가 전부는 아니야.
주인공이 직장에서 성공하는 이야긴데 로맨스 비중도 높은 편.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20:54

추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현대 판타지가 많이 끌리네요 ㅎㅎ

추천 0

깐돌이형 2018-05-09 (수) 19:13

예전에 읽은건데 얼마전에 생각나서 한번더 본 소설...천마행 추천합니당~~진정한 천마의 포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20:55

이건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 0

크롱그르르 2018-05-09 (수) 19:30

캐릭터 하면 야왕 성귀남

추천 0

독식글쓴이 2018-05-09 (수) 20:56

평들이 하도 좋아서 몇번을 시도해봤는데 제 취향에선 조금 유치해보여서 계속 포기하게 되네요 한번 더 읽어볼게요 ㅎㅎ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9

	[휴대폰상담] 갤럭시S24, 갤럭시S24 울트라 총 2대 기변문의	익명

29653	[자유] 소련 여군이 겪은 영화 같은 이야기 (4)	신선생	11-15	59	9102

29652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27(노벨피아, 카카오) (1)	graysoul	11-13	9	1088

29651	[자유] 하여 어떤 일에도 두려움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	순수의식	11-11	8	338

29650	[추천] 남궁세가의 제천대성 추천합니다	마쎄이야	11-11	11	2023

29649	[질문] 회귀 무협소설 제목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펭귄돌	11-11	7	487

29648	[자유] 10년후 미래를 바꾸는 단한자의 설계도	상숙달림이	11-11	10	618

29647	[자유]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도서 무료	상숙달림이	11-11	10	302

29646	[추천] 조국,디케의 눈물 현황 (50)	휴지끈티팬티	11-11	108	7867

29645	[기타] [잡담]예전에는 소설들이 조회수가 안 나와도... (6)	에이아이	11-09	10	843

29644	[자유] 환관무제	상숙달림이	11-08	9	621

29643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26(노벨피아) (2)	graysoul	11-08	12	1543

29642	[추천] 네이버시리즈기준 추천작(무협/판타지) (3)	0511	11-07	14	2606

29641	[자유] 책속의 2 페이지	상숙달림이	11-06	8	323

29640	[자유] 시대를 잘 요약한 총균쇠 (2)	상숙달림이	11-06	9	688

29639	[정보] 강승환 작가님 신작 나왔었네요 (7)	ㅇㅅㅎㅌ	11-06	43	3907

29638	[기타] 배우물에서 제일 말도 안되는거 (17)	가인하	11-05	47	8578

29637	[자유] 1. 《세상 모든 것의 기원》 강인욱 2. 《고통 구경하는 사회》 김인정 3. 《야생의 식탁》 모 와일드, 신소희	상숙달림이	11-04	10	388

29636	[추천] [문피아]소설 추천 시리즈#2 (무한 전생-아서 허트) (5)	계피향레몬	11-03	14	2052

29635	[추천] 소설 추천 시리즈 1 (아포칼립스의 N수생) (1)	계피향레몬	11-02	10	1893

29634	[질문] 10년전에 읽은 소설책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4)	Hungryⁿ	11-02	9	587

29633	[감상평] 화산귀환 근황 - 스포 있음 ★★★★☆ (12)	곤73	10-31	48	5698

29632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25(노벨피아) (1)	graysoul	10-30	10	1730

29631	[질문] 웹소설 세부 장르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9)	정다솜	10-29	11	619

29630	[자유]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ㅣ 생의 마지막 날까지 ㅣ 홍신자 ㅣ 다산책방	순수의식	10-29	7	334

29629	[정보] 읽은 책들 중 뽑아낸 문장 모음집.txt (1)	낙락장송	10-29	8	768

29628	[자유] 서유요원전 모로호시 다이지로 (2)	유안	10-28	11	522

29627	[추천] 네이버시리즈 소설 추천 (1)	빵과스프	10-27	12	2483

29626	[질문] 읽은책기억이 안나네요 (2)	후이키	10-26	8	418

29625	[질문] 쿠우울 님 소설 중에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미수맨	10-26	11	846

29624	[자유] 리바이어던	상숙달림이	10-25	8	512

29623	[감상평] 네이버 시리즈 국내작가 회귀수선전 재미있네요. ★★★★☆ (12)	다뽀사삐	10-24	45	6079

29622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24(노벨피아)	graysoul	10-24	9	1010

29621	[추천] 무림서부 외전이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4)	솔부엉이씨	10-23	17	2056

29620	[질문] 소설 제목좀	베지타맥스	10-23	7	394

29619	[자유] 시와 산책 속의 한 페이지	상숙달림이	10-22	6	275

29618	[자유] 탄트라 비전 ll (1)- 눈을 감고 눈동자를 돌처럼 굳어지게 하여 어떤 움직도 허용하지 마라. 이어지는 훈련을 통해 어느 날 문득…	순수의식	10-22	8	399

29617	[자유] 포탈열리고 화약사용이 안되거나 소용없는 능력자 생기는 소설에서 (5)	슬림덕	10-21	8	701

29616	[기타] 책속의 한 페이지	상숙달림이	10-21	7	323

29615	[자유] 이런 대체역사물 아시는거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9)	아몰랑ㅋ	10-20	13	1111

29614	[자유] 좋아요는 진짜 좋아요일까? (1)	웃기고있네	10-20	9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