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건에 대하여 후기

대체 역사소설인데 제목이 저러면...

대체 역사 소설에서 사전 조사 부족 = 역사 지식 부족 으로
역사적 사건이나 세력 관계 등에 문제가 있으면 참 그렇긴 하죠.

크킹아니었남이거

글쎄요. 전 동의하기 힘든데요. 오스만에서의 제도라던가 전술, 심지어 부대명칭까지 고증 맞춰서 적었는데, 이 정도면 자료조사가 부족하진 않은것 같은데요. 다만, 분량이 적은건 인정합니다.

저 역시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어느 정도 레벨의 고증을 원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요즘 대체역사소설들과 비교해 볼때 고증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 봅니다.

제목 보고 거르는 사람들 엄청 많을 듯....ㄷㄷ

고증은 대체로 잘되어있고 오스만에게 약간의 시대상 버프를 준정도..?
근데 문제는 프리미엄인데 분량이 반토막짜리들이 있습니다..
무한전생 망나니는 13k 납골당은 14~18(후기가 기니 이것도 13정도...)
근데 미연시는 평균 8-9k 정도 되고 심지어 5k짜리도...
제목도 그렇고 분량도 그렇고 진입장벽이 어려운 분위기까지...
노블론 잘읽고있었는데 프리미엄가니 돈이 좀 아깝더군요ㅠ
분량정리 되거나 하면 다시읽을듯..  글은 괜찮습니다

아쉬운 점은 분량뿐... 이 정도 글 보기 힘듭니다.

이 정도면 고증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전개를 하다 보면 어느 한 쪽에 버프가 갈 수도 있는데 개연성을 해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요.

분량이 ㅈㅈ

설정은 탄탄한 편이고 오스만에 버프 준 건 게임 기반이라 그래요. 유로파4 비잔틴 베하 난이도로 오스만 상대하는 설정으로 쓴 걸 거예요. 기본 시나리오에 역사적 버프 있는 1티어 국가거든요.

근데 당시 미처 날뛰던 오스만보면 딱히,,,먹은 땅들도 동로마가 수십년동안 가꾼 땅들이고